돼지국밥 칼로리와 만드는 방법 및 저장 방법

돼지국밥 칼로리와 만드는 방법 및 저장 방법

여름이 되고 기온이 많이 오르면서 개운한 냉면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폭염 날씨에 사라진 입맛을 되찾아주고 체온을 낮춰줘 기력을 올려주는 냉면은 육수와 고명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따라 그 맛이 달라지고 영양성분도 조금씩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냉면의 면에는 주로 탄수화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에너지를 내는데 용이하고 일반적으로 먹는 백반보다는 지방의 함량이 적어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물냉면 기준으로 1인분400g의 칼로리는 385kcal로 저희들이 평소에 먹는 백반식 650kcal에 반면에 상당히 낮은편에 속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반찬의 개수가 적고 냉면 자체에 들어가는 재료가 심플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상품 구성품

다른 후루루 쌀국수에 다르게 구성품이 1개 더 있습니다. 바로 고추풍미유. 이런 풍미유는 언제나 요리 마지막에 넣는게 룰입니다. 면은 앞서 살펴봤던 얇은 쌀국수면입니다. 쌀함량은 46라고 합니다. 건조된 건더기가 많은 후레이크다. 건조 파, 홍고추, 무가 보입니다. 그리고 후루루 쌀국수 미역국에서 봤던 조미단백 건더기도 있습니다. 주황색의 스프가, 국물이 꽤 매콤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돼지국밥 감미롭게 먹는 방법 레시피

부산 여행 갔을 때 먹었던 돼지국밥이 그리워서 직접 만들어봤다. 먼저 냄비에 물 1리터를 붓고 육수용 티백을 넣어 끓인다. 국물이 우러나면 티백을 건져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돼지고기와 다진 마늘 반 스푼을 넣는다. 이같은 경우애 새우젓 혹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마지막으로 대파 송송 썰어 넣으면 끝 취향에 따라 부추무침이나 소면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참고해서 국밥집에서는 주로 앞다리살을 사용하는데 집 근처 정육점에선 구하기 힘들어 뒷다리살을 이용했다.

다행스럽게도 누린내 없이 담백하고 정갈한 맛이 났다.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 먹으니 속도 든든하고 기운이 솟는 기분이었다.

돼지국밥 칼로리와 영양 정보

부산하면 떠오르는 음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돼지국밥입니다. 구수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기운도 난다. 덕분에 술 마신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제격입니다. 다만 열량이 높은 편이라 체중감량 중이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1인분 기준 약 500kcal 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해서 쌀밥 한 대기 칼로리는 300kcal이고 라면은 450kcal이니 얼마나 높은지 짐작이 갈 것입니다. 물론 국밥 자체만으로는 살이 찌지 않습니다.

대신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나 부추무침 그리고 새우젓갈 등을 곁들이게 되면 나트륨 섭취량이 늘어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은 남기는 게 좋습니다. 또 국에 밥을 말아서 먹는 것보다는 따로 먹는 게 낫다. 그래야 염분 섭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육볶음 칼로리와 영양 정보

오늘 저녁 메뉴는 제육볶음입니다. 매콤달달한 양념에 버무린 탱글탱글한 돼지고기에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군침이 돈다. 그나저나 칼로리가 얼마나 될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1인분 기준 약 300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 성인 남성 일일 권장 칼로리가 2500kcal이니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채소랑 같이 먹으면 괜찮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진한 사골 국물이 주는 든든한 한끼

알싸하고 자극적이라 국물조차 먹지 않는다는 중국 마라탕과는 달리, 한국 마라탕은 대부분 사골 국물을 주로 씁니다. 해서 매운 국물에 푹 절여진 야채와 고기 그리고 어묵을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국밥만큼이나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라탕 국물을 많이 먹는 건 그다지 좋지 않을 거 같은데요, 명백한 내용은 아래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최근 동안 우리나라에서 핫하게 유행 중인 마라탕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저는 원래 마라맛을 엄청 좋아하는데, 예전에 시안 여행 가서 쓰촨 정통 마라훠궈를 자신 있게? 먹었다가 너무 고생을 해가지고. 지금은 매운 음식 잘 먹지 못합니다. 그 매운맛이 우리나라 매운맛 하고는 좀 달라서, 너무 자극적으로 세더라고요 하지만 여전히 마라샹궈는 무지 좋아하는데, 주문할 때 아주너무 약하게 해달라고 주문해서 먹습니다.

매운 거 잘 먹는다고 무리해서 도전하다가 나이 들어서도 고생할 수 있으니. 너무 무모하게 드시지는 마시고, 야채도 많이 넣어서, 살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