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청약 경쟁률(상장일)

롯데렌탈 청약 경쟁률(상장일)

8월 2번째주 공모주 청약 정보입니다. 이번 종목은 롯데렌탈이며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는 대형 종목입니다. 롯데렌탈 역시 다른 종목들과 청약일이 겹쳤는데요. 기관 수요추정 결과가 좋지 않아서 고민이신 분들이 많을듯 합니다. 같이 조회해보고 결정해봅시다. 롯데렌탈은 차량렌탈과 중고차 판매와 더불어 사무기기, 생활가전등의 일반렌탈소프트웨어를 영위하고 있으며 오토리스 및 할부의 금융부문으로 소프트웨어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롯데렌탈은 국내 차량렌탈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점유율로는 21.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경쟁사인 SK렌터카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번엔 아주스틸의 공모가 산정방법을 알아봅시다.

EVEBITDA가 아닌 PER방식으로 계산했다. KG동부제철, 포스코강판, 동국제강, 동국산업의 이번 해 1분기 연환산 순이익을 가지고 PER 평균을 구해보니 21.8배로 나왔어요. 근데 이 동종기업들의 PER을 개별적으로 살펴보면 천차만별입니다. 사실 동종기업의 PER을 참고해서 계산할 때 PER편차가 커져버린다고 하면 신뢰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그럴수 밖에 없는게 이 기업들은 철강상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경기 상황에 따라서, 수요와 공급논리에 따라 가격이 널뛰기를 하는 상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기업들의 PER을 가지고 몇배가 적당합니다. 판단하기에는 다소 좀 무리가 있습니다.

롯데렌탈 수요추정 결과

롯데렌탈은 지난 8월 3일부터 4일까지 762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217.63대 1의 수요추정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762곳 중 85곳이 롯데렌탈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47,000 59,000원 상단 초지나친 피로 공모가를 적어냈고, 570곳이 공모가 밴드 상위 75 초과 100 이하를 적어내는 등 수요추정 분위기는 비교적 차분했습니다. 최근 동안 크래프톤 등 새 IPO주 공모가 거품 논란에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들도 비교적 공모가를 보수적으로 적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렌탈은 기업가치를 국내 상장사인 SK렌터카, AJ네트웍스의 배수를 기반으로 산정해 비교적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있었고, 결국 롯데렌탈 공모가는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59,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방법 키움증권

롯데렌탈 상장 인수회사인 키움증권은 54,082 64,898주를 대상으로 9일부터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합니다. HTS와 홈페이지, MTS, ARS 등의 온라인 소셜 미디어 청약과 키움금융센터 및 영업부를 통한 오프라인 영업점 청약 등 진행하며, 청약증거금률은 50입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한 공모주 청약 방법은 모바일 홈페이지 왼편 메뉴 중 뱅킹직무 권리청약 공모주청약 청약 시작하기 메뉴로 진입해 롯데렌탈을 비롯한 다른 공모주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방법 미래에셋대우증권

롯데렌탈 상장 인수회사인 미래에셋대우증권은 54,082 64,898주를 대상으로 9일부터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합니다. HTS와 MTS, Web, ARS 등의 온라인 소셜 미디어 청약과 영업점 내점, 유선 등의 오프라인 영업점 청약 등 진행하며, 청약증거금률은 50입니다. 미래에셋대우증권을 통해서 공모주를 청약하는 방법은 포스팅에서 철저히 설명해 놓았으니 따라하시면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도 쉽게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롯데렌탈 경쟁률

첫번째 날 경쟁률은 그다지 높지 않았는데요. 기관 수요예측도 최근 동안 공모주 대비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많은 증권사에서 청약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무려 8개의 증권사에서 청약을 받고 있었으나 중복 청약은 안됩니다. . 만약 중복 청약을 했다면 처음에 청약을 한 곳만 인정이 되면서 나머지는 취소가 됩니다. 첫번째 날 경쟁률은 물량이 많은 한국투자증권은 9.75대 1 nh투자증권은 7.6대 1 KB증권은 10.7대 1을 기록하였고 물량이 적은 삼성증권에서는 36대 1 미래에셋 26대 1 하나금융투자증권 13대 1 키움증권 6대 1 신한금융투자 5대 1을 기록하며 평균 10대 1의 첫번째 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청약이 끝나는 오늘 경쟁률은 오후 2시 현재 한국투자증권 47대 1 nh투자증권 36대 1 KB증권 38대 1 삼성증권 99대 1 미래에셋증권 92대 1 하나금융투자 79대 1 신한금융투자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항상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