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막걸리, 막걸리 칼로리와 안주

송가인 막걸리, 막걸리 칼로리와 안주

부추깻잎전, 베이컨부추깻잎전, 막걸리 안주, 비 오는 날 술안주 전으로 부쳐먹을 수 있는 많은 재료를 골라본다면 부추도 굉장히 좋은 선택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 국밥에도 들어가고 겉절이, 잡채 등 여러가지 음식에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부추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는 사실은 생소하실 것입니다. 영양부추, 솔부추, 실부추, 세모부추, 좀부추, 돌부추 등 아주 세분화 되어있고 그 모양새와 영양 성분도 모두 다릅니다. 일반부추는 수확된 줄기 윗부분으로 조금 넓은 모양을 갖고 있지만, 솔부추와 실부추는 말 그대로 솔잎 모양으로 폭이 좁아 향이 더욱 강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추는 종류와 독립적으로 영양학적으로는 모두 뛰어난데, 봄의 부추는 인삼이나 녹용보다도 낫다는 말이 있듯이 혈액순환, 피로해소, 말초신경계 활성화, 정력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막걸리와 함께 즐기기 좋은 해물 안주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굴전은 막걸리와의 조합이 가장 저명한 해물 안주 중 하나입니다. 굴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막걸리와 찰떡같이 어울려 맛있는 조화를 이루면서 좋은 알코올 도수의 막걸리를 한잔 쏟아내면 일품요리가 완성됩니다. 또한, 멍게초장이나 오이생채 같은 신맛이 도는 안주도 막걸리에 잘 어울립니다. 해산물의 독특한 맛을 살린 오징어젓은이나 멸치채볶음도 막걸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안주입니다.

그리고 한국 문화 요리인 선짓국은 막걸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안주 중 하나입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한 해산물들과 고사리, 당근, 무 등의 야채가 어우러져 깨끗한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이 외에도 막걸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해물 안주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눌러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전라남도 담양 담양죽향도 대대포 생 막걸리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여러가지 지리산 벌꿀과 댓잎을 첨가 했다고 합니다. 도수는 6 입니다.

전라남도 장성 편백 숲 산소 막걸리 딸기 스파클링 장성의 특산물인 딸기를 이용해서 빚은 이름처럼 깨끗한 스파클링 막걸리 입니다. 도수는 6.8 입니다.

전라남도 나주 남도 탁주 정고집 나주 쌀 생 막걸리 찐쌀과 백설기를 이용해서 다른 막걸리와 차별점을 준 막걸리라고 합니다.

도수는 5 입니다.

만들어보기

가장 어려운 것이 반죽물의 비율을 만드는 것입니다.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부추는 묶음 단위인데, 그것의 절반인 12묶음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부침가루는 종이컵 비율로 2컵, 물은 1컵 정도면 적당합니다. 반죽물을 엄청 많이 할 필요는 없고, 부추와 깻잎 등 재료가 엉겨붙을 수 있게만 만들어주면 됩니다. 다른 전은 반죽물의 농도를 연한 해 줘서 전체적으로 바삭하게 하지만, 이 전은 부추 본연의 식감도 좋아 가장자리만 바삭하게 익히면 됩니다.

손질된 부추와 깻잎을 큰 볼에 담아줍니다. 부추는 약 5~6cm 정도 길이가 적당하며 깻잎도 넓게 4등분을 해주면 됩니다. 한 번에 모든 재료를 담아 부침가루와 물로 반죽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부재료로 선택한 것은 베이컨입니다.

업체 실내외 전경

실내는 밝은 화이트톤의 벽에 주황빛 어두운 조명을 매치하여 은은한 느낌을 자아낸다. 막걸리를 파는 곳이 아닌 마치 양식을 파는 곳 같은 인테리어입니다. 길고 흰 천으로 자리를 보다. 분명히 구분한 점이 마음에 든다. 술집은 본의 아니게 주변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내 앞의 사람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작은 배려일까 인테리어적 요소일까 마음에 든다. 가게의 중심부에는 둘러앉는 테이블과 고풍스러운 소나무 분재가 있는데, 식당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지만 필자는 독립된 공간을 선호해 조금은 더 독립된 자리를 찾았습니다.

자리를 안내해 주시는 종업원분께서는 얕은 미소를 머금고 상냥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어느 식당이건 처음으로 상대하여 주시는 분의 응대 태도에 따라 식당의 재방문 의사가 결정되는 것 같다.

재방문 의사

별점 4점 깔끔합니다. 술이 있는 곳은 깔끔하기 어려운 법, 술이 있는 곳은 밝기보다. 어둡다, 그 어둠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가리기도 하지만, 식당은 깔끔하지 못한 약점을 감추기도 합니다. 여기 해운대 계영상회는 밝은 내부 인테리어와 오픈 주방으로 식당의 약점을 모두 노출하지만 그것이 강점입니다. 벽과 바닥 그리고 주방의 깔끔함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신뢰를 주고 음식을 보다. 더 즐길 수 있게 만든다. 한 가지 아간편한 점은 항상 대기가 길어 거주지와 가깝지만 갈 엄두가 잘 나지 않는다는 것. 내 이름은 성찬, 당신의 이름은 진수니까 진수성찬 좋네요 식객 중 발췌 이상으로 내돈 내산 맛집 리뷰 4탄 부산 해운대 구남로 계영상회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리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