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일주 (전등사동막해변보문사역사박물관고인돌연미정)

강화도 일주 (전등사동막해변보문사역사박물관고인돌연미정)

내가 체험하는 여행Travel 여행 강화도 전등사 가을 여행. 멋진 단풍과 소나무가 특히 멋진 전등사 둘러보기 전등사는 남문과 동문에 매표소가 있고, 어느 곳으로 가더라도 비슷한 것 같은데요우리는 동문 매표소로 갔습니다. 주차료는 2,000원이고요대형 4,000원,전등사 입장료는 성인 1인당 4,000원이더군요청소년 3,000원, 어린이 1,500원 동문매표소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에서 QR도 하고, 입장증도 주고. 뭔가 하고는 들어갔어요 외부에도 전등각이라는 건물이 위치해 있는데, 뭐하는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아마 식당으로 쓰이는 건물인 것 같습니다.


강화도 초지진
강화도 초지진

강화도 초지진

초지진은 강화도 초입에 위치해 있기 때문 처음 코스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구경할 곳이 넓지는 않아서 금방 보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초지진은 조선 후기 서해안으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만든 요새입니다. 신미양요 때는 미군과, 운요호 사건 때는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장소입니다. 초지진 옆에 있는 소나무에는 포탄 흔적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초지진의 규모는 크지 않고 초지진 돈대 성벽과, 가운데 전시돼있는 홍이포를 볼 수 있습니다.

초지진 성벽에 들어가기 위한 입구입니다. 초지진 내부에는 홍이포가 전시되어있고 주변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성벽 그 자체를 감상하기보다는 이곳에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벌어졌던 치열했던 전투를 상상해보시길 바랍니다. 홍이포는 이야말로 전투에서 사용했던 홍이포라고 합니다.

전등사 불교 문화유산
전등사 불교 문화유산

전등사 불교 문화유산

보물 제178호인 대웅보전은 광해군 6년1614에 큰 불이 일어나 모두 타 버려 광해군 13년1612에 새로 지은 전각입니다. 내부에는 석가모니불, 약사불과 아미타불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보물 1785호을 모셨다. 중앙 천장에서 내려온 청동 등잔 받침은 옥등으로 불을 밝힌 정화 궁주의 등 공양을 생각하게 해 전등사의 의미를 일깨워 줍니다. 대웅보전 내부 건축물은 보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대웅보전에는 부처님께 꽃을 바치는 새들의 조각이 있어 특이합니다.

부처님에게 바치는 꽃 공양은 크나큰 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새들도 다투어 꽃 공양을 올리고 있으며, 대웅보전에는 특이한게 다른 사찰 대웅전에는 없는 업경대가 존재합니다. ”업경대”는 염라대왕이 망자의 죄를 비추어 보는 거울로 황색 사자와 청색 사자 한 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사자의 등 위에 커다란 불꽃 문양으로 둘러싸인 거울이 꽃혀 있는 형태입니다.

정족산성 사고

전등사 명부전 맞은편 왼쪽 언덕을 약 100m 정도 오르면 조선 왕실의 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산 사고터가 자리 잡는 있습니다. 1678년부터 1930년까지 정족산사고가 있어 승군 40명이 늘 지켰다. 원래 사고는 임진왜란 전에 기록을 보전하기 위해 내사고이던 춘추관과 충주, 성주, 전중 등 외사고가 있어 4개소였으나 전주 사고만이 남고 나머지는 모두 불에 타 버렸다.

그 후에는 임란의 병화를 피한 전주사고본이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로 옮겨져서 선조 39년인 1606년 4월에 복원 작업 완료하고 전주사고본이던 원본은 마니산 생각에 보관이 되고 나머지 4부는 춘추관,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생각에 각기 봉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니산 사고는 병자호란 당시 피해와 효종 4년이던 1653 년 11월 실화사건으로 1660년에 삼랑성 전등사 경내의 정족산사고로 옮겨 1678년 이래로 서적을 보관하였습니다.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11년 아도가 창건하여 진종사라고 하였다가 고려 대에 여러 번 수축 및 중수하고, 전등사라는 이름은 충렬왕 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절에는 보물 제178호인 전등사 대웅전, 보물 제179호인 전등사 약사전, 보물 제393호인 전등사 범종이 있습니다. 또 대웅전에는 1544년중종 39 정수사에서 개판한 묘법연화경의 목판 104장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전등사 두산백과 역시. 천년고찰대단한 사찰이 맞군요 전등사 현판이 있는 건물이 대조루라고 되어 있네요뒷모습을 찍어봅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강설당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책이랑 여러 가지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제 가장 중요합니다.고 생각되는 대웅전을 가봅니다. 바로 정면에 있고,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연결되어 있네요 대웅전(대웅보전)은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약사여래를 모신 곳으로, 조선 광해군(1621년)에 다시 지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강화도 초지진

초지진은 강화도 초입에 위치해 있기 때문 처음 코스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등사 불교 문화유산

보물 제178호인 대웅보전은 광해군 6년1614에 큰 불이 일어나 모두 타 버려 광해군 13년1612에 새로 지은 전각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족산성 사고

전등사 명부전 맞은편 왼쪽 언덕을 약 100m 정도 오르면 조선 왕실의 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산 사고터가 자리 잡는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