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배추 보관법 4가지 알아보기

겨울배추 보관법 4가지 알아보기

겨울김장 다들 하셨나요? 굴을 넣은 배추김치에 돼지고기 수육을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죠. 김치하고 남은 알배추가 있다면야 이렇게 보관해보세요. 집에서도 한달정도는 무르지 않게 보관하면서 맛있는 알배추 요리와 아삭아삭한 배추겉절이를 해먹을 수 있습니다. 배추는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 그대로 보관하면 금방 무르는데요. 배추를 신문지나 크레프트지에 말아서 배추의 뿌리가 바닥이 되도록 세워서 상온에 보관하면 배추 보관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김장하고 남은 배추를 이렇게 보관한 뒤 알배기 배추 된장국이나 돼지고기 수육에 배추쌈을 해서 먹으면 달달한 배추맛을 오래 느낄 수 있습니다.

양배추의 여러가지 종류와 효능

녹색 양배추 녹색 양배추는 비타민 K와 비타민 C가 풍부한 가장 자주보이는 품종이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샐러드와 코울슬로에 이상적입니다. 적양배추 적양배추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제 때문에 선명한 색을 띕니다. 영양소가 풍부하고 요리에 색을 더해줍니다.

사보이 양배추 : 사보이 양배추는 잎이 주름지고 맛이 더 부드럽습니다. 수프와 스튜에 자주 사용됩니다. 배추 : 아시아 요리에 흔히 사용되는 배추는 순하고 약간 달아서 볶음밥과 김치찌개에 잘 어울립니다.

냉동 보관한 배추의 맛있는 레시피

냉동 보관한 배추는 각종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한 배추의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 냄비 요리와 국 냄비 요리와 국에 사용할 때는 냉동한 채 넣어도 질감에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배추는 생으로 냉동한 것도 삶아서 냉동한 것도 괜찮습니다. 생으로 보관한 배추는 풀기 쉬우므로 사용하고 싶은 분량을 쉽게 넣을수 있습니다. 2. 볶음 야채 볶음이나 만두소로 냉동한 배추를 사용하는 경우는, 삶아서 냉동한 배추를 해동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해동핼 때는 자연 해동도 전자 레인진해동도 문제 없습니다.

배추 저장 방법 말려서

배추는 말리면 단맛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건조를 하여 보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 배추를 씻습니다. 2. 배추의 물기를 닦아냅니다. 3. 말리는 용도의 바구니에 배추를 한장씩 늘어놓습니다. 4. 뜰이나 베란다. 등에서 12일 정도 햇볕에 말립니다. 5. 말린 배추는 지퍼백에 넣어 냉장저장 합니다. 배추를 한장씩 늘어놓지 않고 6분의 1로 자른 배추를 그대로 말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말린 배추를 보관하는 경우 보존 기간은 1개월 정도 입니다.

겨울배추 보관법 4

이번에는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국이나 요리를 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끓입니다. 겨울배추의 뿌리를 자르고, 겉입을 23겹 벗겨낸 후 34등분을 냅니다. 이같은 경우애 딴딴한 뿌리를 제거해야 나중에 사용할때 편리합니다. 끓는 물에 배추를 넣고 5분간 삶습니다. 삶은 배추를 찬물에 12번 정도 찬물에 행궈냅니다. 이같은 경우애 배추의 양쪽 껍질을 벗겨낼 수 있다면야 벗겨냅니다.

이걸 벗겨서 요리에 사용하면 부드러지고 식감이 좋기 때문입니다. 물기를 제거합니다. 비닐팩에 적절한 양을 나눠 담은 후 냉동보관합니다.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사용합니다.

겨울배추 주의사항

겨울배추 보관법의 핵심은 건조와 저장 온도입니다. 적절하게 건조 후 위에 설명한 적정 온도에서 보관해야 하는데, 상온에서 보관하면 겨울배추나 무가 물러지고 썩을 수 있습니다. 겨울배추 보관법에서 뿌리와 잎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뿌리의 생장점을 피해서 잘 다듬게 되면 수분 증발을 방지하여, 적절한 수분유지가 가능합니다. 겨울배추에 바람이 들면 푸석푸석해질 수 있으니 바람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배추국 만드는법

배추 된장국은 국 즐기는 남편을 위해 자주하는 요리에요. 배추, 된장, 양파, 마늘만 있다면야 돼요.

재료 : 알배기 배추 5장, 멸치육수, 된장 2스푼, 고추가루 0.5스푼, 다진마늘 0.5스푼, 양파 1/2개, 파, 청양고추(생략가능)

1. 빅마마 이혜정의 시크릿코인을 넣은 멸치육수가 끓으면 된장 2스푼과 고추가루 반스푼, 다진마늘 반스푼을 넣어줍니다. 저는 집된장이라 2스푼이면 간이 딱 맞는데 시판된장을 쓰면 맛을 보며 가감하시기 바랍니다. 2. 알배기배추는 한입 크기규모로 썰어줍니다.

양파는 고깃집에 나오는 것처럼 슬라이스 해줍니다. 3. 다시 끓어오르면 잘라둔 알배기 배추와 양파를 넣고, 어슷 썬 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줍니다. 청양고추는 매운맛을 즐기는 남편을 위해 0.3cm이하 두께로 얇게 썰어서 넣는데 생략해도 됩니다. 4.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분뒤에 먹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