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경기지역화폐 궁금한점 더 모아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경기지역화폐 궁금한점 더 모아봄

1 . 경기지역화폐를 신청해서 2020년 4월 30일 전까지 발급받아 온라인으로 10만원을 신청합니다. 지금 신청자가 많아서 발급량이 상당 할 것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목적

매일 기록적으로 늘어나던 코로나 추세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당장 수치는 낮아지더라도 2년간 힘들어진 경제 사정은 우리 국민, 사회 모두의 어려움으로 여전합니다.

더불어 상상 이상으로 치솟고 있는 물가에 쉽게 놀라는 요즘에 치킨, 짜장면, 김밥, 라면, 소주, 맥주, 과일 등 외식물가가 크게 올랐고 휘발유, 경유 모두 2,000원을 넘어 주유소 가기 무서운게 현실입니다.

저소득층 추가 지원사업

긴급복지지원 제도 중위소득 75 이하, 금융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였다면 대도시 4인 기준 153만 원 생계지원, 의료지원 300만 원 이내, 주거지원 64만 원 이내, 복지시설 이용 지원 145만 원 이내 지급합니다. 2차 추경을 통해 지원금액이 상향되었습니다. 연관 내용도 한번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에너지 바우처 저소득층 118만 가구에게 연 기준 약 17만 원의 전기 사용비용을 지원하기 위해서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 예정입니다.

연관 내용은 7월 중으로 공고할 예정입니다.

경기지역화폐카드와 선불카드 차이점

경기지역화폐카드는 첫번째 앱을 통해 발급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시 경기지역화폐를 선택하면 신청일 기준 2일 이내에 승인완료 문자메세지와 함께 10만원이 지역화폐에 충전이 됩니다. 경기지역화폐는 따로 은행이나 주민센터에 갈 필요가 없는 샘입니다. 코로나 전에 지역화폐 구매시 인센티브로 510 더 주기도 했는데 재난기본소득 신청시에는 인센티브가 없습니다.

선불카드는 현장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농협은행이나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로 가야 합니다. 선불카드의 최대 장점으로는 유효기간을 최대한 뒤로 늦출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신청기간이 7.31일까지니깐요. 그리고 선불카드는 사용이 되는 가맹점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므로 금액관리가 쉽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경기지역화폐 사용처가맹점

기본적으로 연매출 10억원 미만의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맹점은 자영업자분들이 따로 경기도에 신청에서 선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업주가 가맹점으로 신청하지 않은 매장에서는 당연히 사용할 수 없습니다. 10억 미만의 모든 상점이나 영업점이 가능한 것도 아니라서 도민들이 사용하기에 불안한 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SSM, 쇼핑몰, 유흥업소 등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온라인쇼핑몰도 결제가 불가합니다.

아는 지인이 농협도 어디지점은 된다고 하고 어디는 안된다고 하고 등등의 불편함을 토로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에 가맹점 찾기를 통해 사용하고자 하는 가맹점 조회도 가능하나 하나하나 조회하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