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에 생겨나는 질병의 종류 및 증상

난에 생겨나는 질병의 종류 및 증상

꽃 이야기오늘의 탄생화 하여, 제비꽃에 관하여 조금 철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비꽃을 영어로 바이올렛violet, 혹은 팬지pansy라고 합니다. 영어 사전의 정의에 의하면 바이올렛은 보라색 제비꽃으로, 팬지pansy는 야생 제비꽃으로 해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비꽃과 바이올렛 그리고 팬지에 대한 구분은 명확해졌다. 바이올렛과 팬지는 둘 다. 제비꽃인데 바이올렛은 보라색 제비꽃, 야생 제비꽃인 팬지는 영어 사전의 해석과 달리 바이올렛을 개량한 것으로 꽃이 3가지 색을 띠고 있어 삼색제비꽃이라 부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꽃의 크기도 클 뿐 아니라 언뜻 보시면 호접란 같기도 한데 삼색제비꽃이라고도 부른다.


근부병뿌리썩음병
근부병뿌리썩음병

근부병뿌리썩음병

리조트니아 솔라니Rhizoctonia solani라는 여러가지 병을 일으키는 토양전염성 균에 의해 발생하며 허약한 난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병입니다. 뿌리는 괴사 하여 갈색으로 변하고 이후 검게 썩습니다. 근부병이 발생하면 뿌리의 능력이 떨어지므로 잎은 누렇게 변해가고 생장이 지연되므로 서서히 말라죽게 됩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병의 근원이 되는 뿌리를 제거하고 부패병 구제약을 사용하여 분갈이해 줍니다. 푸사리움 옥시스포룸fusarium oxysporum이라 불리는 곰팡이가 일으키는 병으로 토양전염성이며, 주로 상해 난 뿌리를 통해 침입합니다.

병원균은 토양 중에 널리 분포하며, 토양 내에서 여러 년간 생존합니다. 급성인 경우 감염 3주 후에 죽기도 하며, 만성인 경우 몇 년에 걸쳐 왜소해지고 시들어갑니다. 난에 생겨나는 악성 프로그램은 20여 종 이상되며 아직 모든 원인과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호접란 물 주기 및 관리 요령
호접란 물 주기 및 관리 요령

호접란 물 주기 및 관리 요령

서양란을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아래 일반적인 난초 관리법에 대한 요약을 숙지하시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직사광선을 싫어해요 아침해처럼 은은한 햇살이 비추는 창가나 동쪽 창가에 난초를 두세요. 물 관리가 매우 중요 보통 물을 너무 줘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목마른 듯 주셔야 좋아요. 물을 주고 절대 화분 아래 물이 고여 뿌리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해야 해요. 뿌리에만 물을 줍니다.

잎과 꽃은 건조하게 해 주세요 공중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가습기나 분무기로 공중 습도를 관리해 주세요 보통 밝은 곳에서 자라는 것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에서는 잘 자라지 않습니다. 계절에 따라, 집안 환경에 따라 적절한 창가나 실내에 두고 키우시면 됩니다.

가장 쉬운 물 주기 법

물 주기가 정말 어렵다고 생각되는 초보 식집사 분들, 이렇게 물을 줘보세요 1주일에 한 번씩 물을 줄 때가 되면 호접란을 약 5분 동안 깊이 물에 담가 놓습니다. 대야같은 것을 사용해서 화분을 물에 담가보세요. 그리고 물에서 꺼낸 뒤, 화분 포트에서 물이 빠져나가도록 조금 내버려두고, 원래 있던 화분 관련해 다시 놓는 것입니다. 물이 부족한지 아직 물을 안 줘도 되는지 판단이 어렵다면, 이런 물 담그기 방법으로 호접란을 죽이지 않고 잘 키울 수 있습니다.

물 주기 요령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바로 호접란 물 주기입니다. 난 종류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 과한 물 주기로 인해 금방 호접란의 뿌리가 썩어 죽이곤 하거든요. 보통 호접란은 수태나 바크에 심어져 있습니다. 수태에서 자라고 있다면 물을 좀 더 가끔 주고, 바크에서 키운다면 수태보다는 조금 자주 준다는 느낌으로 줍니다. 호접란은 뿌리에 수분을 저장하는 기능이 발달하여 물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물을 주면 뿌리가 썩기 쉽습니다.

보통 일주일에 반 컵 씩 물을 주면 적당합니다. 햇살 양에 따라 다른데, 여름철 물을 일주일에 한 번 주었다면 겨울철은 물을 2 주에 한 번 주는 식으로 줄여주세요.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어요. 무조건적으로 잎과 꽃에 물을 주지 않는 것 잎과 꽃이 젖으면 고여 있는 물이 부패를 촉진하고 식물을 빠르게 손상시킵니다.

동해와 냉해

냉해는 일교차가 심한 봄, 가을에 식물이 빙점보다. 높은 저온에 노출되어 일어나는 상해현상입니다. 냉해를 입으면 식물 조직일부가 훼손되어 추후 균이나 해충의 침입에 취약해집니다. 동해는 겨울철 영하의 기온에 노출되어 세포의 수분이 어는 현상입니다. 동해에 걸린 난은 살아나더라도 병충해에 취약해집니다. 동해에 걸린 난 화분은 절대 따뜻한 물로 녹여서는 안 되며 영상의 쌀쌀한 장소에서 찬물로 서서히 얼음을 녹여야 합니다.

찬물을 이용하면 세포조직이 천천히 수축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심하게 동해를 입은 난은 찬물을 사용하지 않고 저온에서 서서히 녹여줘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근부병뿌리썩음병

리조트니아 솔라니Rhizoctonia solani라는 여러가지 병을 일으키는 토양전염성 균에 의해 발생하며 허약한 난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병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접란 물 주기 및 관리

서양란을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아래 일반적인 난초 관리법에 대한 요약을 숙지하시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직사광선을 싫어해요 아침해처럼 은은한 햇살이 비추는 창가나 동쪽 창가에 난초를 두세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쉬운 물 주기 법

물 주기가 정말 어렵다고 생각되는 초보 식집사 분들, 이렇게 물을 줘보세요 1주일에 한 번씩 물을 줄 때가 되면 호접란을 약 5분 동안 깊이 물에 담가 놓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