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46코스 (새남해농협 중현지소 ⟹ 남해대교 삼거리)

남파랑길 46코스 (새남해농협 중현지소 ⟹ 남해대교 삼거리)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인포스탁 테마를 보다가 비료 테마가 눈에 들어왔다. KG케미칼 주도주를 필두로 날씨도 따뜻해지니 비료 관련주들도 좋은 흐름이 보이는 듯해서 공부해보기로 하자. 생각보다. 좋은 관련하여 자리를 붙잡는 있고 대응 하기 좋은 영역이라서 타이밍을 잡아 보려고 합니다. 증권시장은 계절 따른 테마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봄에는 미세먼지, 농사 여름에는 태풍 장마 수해복구 등으로 관련주들의 흐름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봄이 오기 전 계절 관련주들의 흐름을 보고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평균적으로 3개월 주기로 계절이 변화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통장 관리도 가능하면서도 거래량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언제나 필자는 필자의 선호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테마가 형성 되고 그 테마 안에서 필자의 구간에 있는 종목만 눈에 들어옵니다.

동경주 농협조합의 적금

고금리 상품을 감당하지 못해 이용자들에게 해지를 요청한 곳은 이곳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25일 경주의 동경주농협조합에서는 비대면 계좌로 연 8.2 금리의 적금을 특판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몰린 금액은 약 9천억 원. 목표로 세웠던 100억 원의 90배에 달하는 자금이 모인 것이죠. 그렇다면 금융기관은 고객의 적금을 강제적으로 해지할 수 있을까요?

[신명철 변호사 : 민법 698조에 의해서 고객 같은 경우는 언제든지 적금 상품을 해지할 수 있지만 금융기관은 부득정 사유가 없습니다.면 해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초기에 계약한 고금리로 인한 이자를 포기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파산에 이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주장이 대립된다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수급 검토 심사 A 등급

1 6개월 누적 수급 2 공매도 누적 수급 누적 공매도 금액은 없습니다. 3 종합판단 남해화학이 이전 테마 편입으로 탄력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주긴 했지만 사실 고 성장이나 빠른 경영을 통해 주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업은 아닙니다. 대주주인 농협의 가격 통제도 받고있고 국가에서도 농민들을 보호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이익만을 추구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메이저 수급들이 애정을 보일만한 매력적인 성장 기업은 아니기에 수급이 매우 부실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남해화학의 주가는 가정 실적대비 저검증 구간인 점은 확실하며 테마주로 접근했던 개인 투자자의 수급이탈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향후 좋은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효성오앤비

효성오앤비는 유기질 비료 제조 업체이고, 농협중앙회를 통해 전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효성오앤비의 주가 차트입니다. 현재 바닥을 형성후 120선 돌파 후 지요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상승을 알리는 기준봉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나온 큰 추세를 보시면 많은 조절 이후 추세를 전환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오늘 전고점 부근을 돌파하는 흐름이 나왔는데 명확하게 지지하고 상승하는지 살펴보면서 대응하면 되겠습니다. 작년 가을 이후 바닥을 만들며 봄이 오기를 기다렸나.. 이제 봄이 찾아오는 듯합니다.

단기 대응은 120일선으로 하면 될듯합니다. 한눈에 보아도 박스권 돌파 흐름이 눈에 보입니다.

이렇게 금융시장에서 깨어나는 실수를 팻핑거라고 함

이와 같이 직원의 실수로 회사가 손실을 입는 것을 팻 핑거Fat Finger라고도 부르는데요. 일반적인 사례로는 지난 2013년 12월에 발생한 한맥투자증권 사태가 있죠. 한 직원이 옵션 거래 과정에서 숫자를 잘못 입력했는데요. 그 결과 단 2분 만에 5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해당 증권사는 2015년 2월 파산하게 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삼성증권사에서 우리사주 283만 주에 관해 주당 1천 원을 배당해야 하는데 1천 주를 배당해 버린 유령 주식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금융 생활이 일반화되며 팻 핑거 상황도 더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며 은행 계좌번호를 잘못 누르거나 또 금액을 잘못 입력하는 경우죠. 이런 일이 잦다. 보니 예금보험공사에서는 ”착오 송금 회수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