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권 사이버교육 가입 │ 준비사항 │ 총정리

노인인권 사이버교육은 노인복지법 및 장기요양보호법에 따라 노인복지 시설 운영자 및 종사자는 필수로 수강해야하는교육입니다. 이번글은 노인권 사이버교육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인권-사이버교육

해당글에 관련된 대상자분들은 이번글의 내용을 알고 계신다면 필히 도움이 될것이니 1분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여 유익한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노인인권 사이버교육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교육을 인터넷으로 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두가지를 만족시키는 노인인권 사이버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기회에 노인에 대한 생각을 다시 쌓아가면서 준비를 하는 기회로 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힘든 시기를 가져온것도 많지만 교육과 관련되어 서 쉽게 가능한 부분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이에 대해 충분히 누리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인인권 사이버교육 가입

이 교육은 매년 4시간이상 받아야하며 온라인교육의 경우 조금 커트라인을 높여 6시간 이상 교육을 받을 경우 수료로 인정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생각해보시고 살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4시간 이상인 만큼 이에 관련된 홈페이지에 들어가 가입을 신청하셔서 알림을 신청해놓고 매번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인권 사이버교육 바로 시청하기

먼저 네이버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이버교육센터를 검색합니다. 사이트를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은 회원가입을 해주시고 사용해본적 있으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을 한 후 마이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나의 학습현황이 있을 겁니다. 

학습실에 들어가면 1차시 부터 12차시까지 나올텐데 옆에 학습하기를 누르시면 해당차시에맞는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노인인권 사이버교육 교육구성 및 시간

교육은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과정별 의무수료 대상자가 다르지만 노인복지관련 운영자 및 종사자는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노인인권의 첫걸음 이용시설편, 생활시설편, 주야간보호서비스, 방문요양서비스편은 6시간 교육, 노인학대신고의무자교육은 1시간 교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인인권 사이버교육 준비사항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에 접속하기 전에 크롬 브라우저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 브라우저로 교육을 수강할 경우 동영상 재생이 안되거나 페이지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크롬 브라우저 설치가 필요합니다.

교육과정별 의무수강대상

노인인권의 첫걸음 이용시설편은 노인여가복지시설, 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일자리지원기관, 재가노인복지시설(방문요양, 주야간보호, 방문목욕, 방문간호,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등 ) 종사자에게 필요한 교육입니다.

노인인권의 첫걸음 생활시설편은 노인주거복지시설(양로시설, 노인공동생활가정, 노인복지주택), 노인의료복지시설(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종사자 등에게 필요한 교육입니다. 

노인인권의 첫걸음 방문요양서비스편은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서비스 종사자에게 필요하며 노인인권첫걸음 주야간보호서비스편은 주야간보호서비스 종사자에게필요한 교육입니다.

노인인권 사이버교육 수료증 발급방법

수료가 끝나면 수료증의 경우 해당 홈페이지에 다운로드하여 인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손쉽게 수료증 확인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굳이 종이를 따로 보내지 않고 인터넷만으로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캡쳐를 통해 사전에 가지고 있는 방식을 활용한다면 간편히 자신이 교육을 수료를 했다는것을 증명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각자 분야에 따른 많은 교육이 늘어났으니 의무교육에 대해 충분히 확인을 해보시고 의무교육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하며

이상 노인인권 사이버교육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당 교육방식이 제한되어 사이버 교육이 더욱이 활발해졌습니다. 

필요하신 교육이 있으신 분들은 해당내용을 참고하셔서 온라인교육 수료하는데 큰 문제 없으시길 바랍니다. 요양기관 종사자들 모두 힘내시고 매년 필수교육인 노인인권교육 꼭 챙겨듣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