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2월 4주차(갤럽, 리얼미터, NBS)(226)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2월 4주차(갤럽, 리얼미터, NBS)(226)

대선후보 지지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대선후보 지지율에 국민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파전이라 할 수 있었으나 과연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 중에 대선에서 누가 승리할지 궁금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연론조사 기관별로 대선후보 지지율에 대하여 제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시간 오전 6시 오후 6시 선거권 선거일 기준 18살 이상의 국민 2004.03.10.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두 자릿수 지지율 격차를 단숨에 좁혔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두 달 만에 역전했습니다.


대선후보 지지율리얼미터, 1129 123
대선후보 지지율리얼미터, 1129 123

대선후보 지지율리얼미터, 1129 123

리얼미터가 지난달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만 18살 이상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선거 지지도 조사결과, 이재명 후보는 37.5, 윤석열 후보는 44.0로 직전 11월 4주 조사때보다. 격차가 10차이에서 6.5로 줄어든 모양새입니다. 리얼미터 조사방식은 유선ARS, 무선ARS, 무선전화면접 세가지 방식으로 실시합니다.

권역별로 보시면 윤 후보는 광주·전라(4.6%), 대구·경북(3.6%), 인천·경기(3.4%)에서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반면 이 후보는 텃밭으로 평가받는 광주·전라(4.5%)에서 지지율 상승세가 돋보였는데 아무래도 지난 2주간 연속으로 광주·전라 지역을 주의집중 유세한 덕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윤석열 후보에게
아직은 윤석열 후보에게

아직은 윤석열 후보에게

하지만 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당선 가능성을 물은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는 42.9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는 48.7로 아직 야권유력후보인 윤석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보다. 높게 보는 것으로 보이나 지난 방송 3사 여론조사에 비해서는 이 역시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이라는 제목을 달아보았는데 그 이유는 반드시 투표를 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이 84.6로 나타났고,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역시 85로 높게 나타났지만 반대로 아직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응답자의 15나 남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남은 기간 부동층을 잡는 선거전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일보 칸타코리아 여론조사

금주 마지막인 25일 공개되었던 여론조사 중 하나인 조선일보 칸타코리아 여론조사에서 역시 이와 비슷한 추세가 반영되었는데 지지율 자체는 역시 윤석열 후보 36.5, 이재명 후보 34.9로 역시 오차범위내에서 윤석열 후보가 극한을 이겨내는 조사 결과이지만 비슷하게 지난 20일에 발표한 여론조사 상에는 윤석열 41.3, 이재명 32.2로 격차를 벌리는 모양새였지만 이번주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모양새를 갖고 온 것은 결국 단일화 결렬 여파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한국갤럽 여론조사

한국갤럽은 이전에는 보수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결과를 올정의롭게 보지 않는 분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많이 바뀌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직접 대면하기 보다는 전화를 통해 여론조사를 전개 해야하는 점에서 신뢰도가 약간 떨어질 수 있지 않나하는 우려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반올림을 하여 발표를 하고 있으며 오차 범위가 수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우 자세한 수치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부정확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장 많은 관심이 몰리는 대선후보 지지률은 당연하고 이뿐 아니라 각종 생활관련 여론조사도 많이 하고 있어 궁금한 조치가 있다면 참고해보실만 합니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한국갤럽 여론조사 정보는 이제부터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대선후보 지지율KSOI, 123 124

가장 요새 실시한 TBS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가 41.2를 기록해 이 후보37.9를 오차범위 내인 3.3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지난달 중순에서는 윤 후보가 13 포인트 이상 앞서다가 11월 22일 0.5차, 그리고 지난 22일 조사에서 0.5 포인트 격차로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지지율의 변화는 최종 후보 선출 이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에 앞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영입과 이준석 대표와 갈등이 이어지다보니 실망한 중도 지지층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선후보 지지율리얼미터, 1129

리얼미터가 지난달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만 18살 이상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선거 지지도 조사결과, 이재명 후보는 37.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윤석열 후보에게

하지만 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당선 가능성을 물은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는 42.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조선일보 칸타코리아

금주 마지막인 25일 공개되었던 여론조사 중 하나인 조선일보 칸타코리아 여론조사에서 역시 이와 비슷한 추세가 반영되었는데 지지율 자체는 역시 윤석열 후보 36.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