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조양구(北京市朝阳区) 3차례 핵산검사 실시

북경시 조양구(北京市朝阳区) 3차례 핵산검사 실시

일반적으로 2년에 1번씩 받게 되는 국가건강검진. 그 중 일반건강검진에 관하여 알아봅시다. 대상자 지역세대주 직장가입자 20살 이상 세대원 및 피부양자 20세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 검진 횟수 2년에 1회 실시하지만, 비사무직의 경우 연마다 실시검진 횟수를 초과하여 받는 경우 검진비용 환수 직장가입자의 경우 대부분은 조회하지 않아도 기업 내 담당자를 통해 전달받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나 따로 확인해야 하는 경우라면 아래 공단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직접 조회가 가능합니다.


무조건, 무조건이야
무조건, 무조건이야


무조건, 무조건이야

확진자가 없는 상황에도 일주일에 두 번씩의무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었거든요.하지만 이런 상황이 되니 매일매일 검사로바뀌고, 검사 시간도 정해줍니다. 그 검사 시간과 결과는 해당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고, 혹시라도 누락되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는 입소문이 돌아 절대 빠질 수 없어요. 빠질 이유도 없고요.

코로나에 걸리면 안 되지만, 현지에 살고 있는 외국인으로서 이런 부분은 무조건적으로 잘 지켜야 불이윤 없고, 한인 사회에 행여 민폐 끼치면 안 되니까서로 조심하고 잘 지키는 분위기입니다.

중국의 실생활 코로나 핵산 검사하기
중국의 실생활 코로나 핵산 검사하기

중국의 실생활 코로나 핵산 검사하기

연마다 받는 핵산검사이지만 최근 동안 광동성 주하이, 공베이, 마카오 근처로 확진자가 등장했다는 이야기에 코로나 봉쇄도 다시 시작된 지역이 있고, 그리고 핵산검사를 매일 받으세요라는 문자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핵산검사를 받아야 했는데요. 다행하게도 가까운 곳에 핵산검사를 하는 곳이 있어서 급속도로 방문을 해서 코로나 핵산 검사를 받았습니다. 핵산 검사를 하는 절차는 크게 어렵지는 않은데요. 한국과는 조금 다르게 검사를 하는 특징이 몇가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특수한 경우에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코에 깊숙하게 면봉을 넣어서 검체를 체취하고 코로나 검사를 하는데 반해서 중국에서는 조금 다르게 진행을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우선 한국에서도 무료선별진료소가 있듯이 대부분의 검사는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하는 PCR이 아닌 이상 우선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