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득 일용직 간이지급명세서 제출기한 변경

사업소득 일용직 간이지급명세서 제출기한 변경

2021년 8월 이후 법개정으로 인해 프리랜서 및 일용직을 고용하고 임금을 지불하는 개인사업자 혹은 법인사업자는 매월 즉, 매 달 급여를 지급할 때 마다. 간이지급명세서를 신고 제출해야합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기존의 반기별로 신고하게되니 이분들은 해당하지 않고 프리랜서 혹은 일용직으로 급여를 받는 경우만 해당하니 꼭 체크해두시기 바랍니다.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이니 원천세 신고를 매달 하시는 분들이라면 원천세 신고와 함께 간이지급명세서 또한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발급하는게 가장 편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하고, 사업자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 줍니다. 로그인 후 메인화면에 있는 복지이음배너에서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혹은 간이지급명세서를 클릭해주면 됩니다.

사업소득 지급명세서 신고 방법

사업소득 지급명세서 신고 서식양식 파일은 하단에 첨부해 두었으니 문서를 다운 받아 주세요. 사진이 잘 안 보일 분들을 위해 올바르게 기입해야 할 부분들을 빨간색 박스로 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편복장 컴퓨터 작성을 하였지만, 컴퓨터 작성이 불편하신 분들은 하단의 문서를 다운 받은 후, 수기로 작성하셔도 됩니다. 상단에 있는 사업자번호, 주민번호 부분인데요. 주민번호 혹은 법인 등록번호 부분은, 법인인 경우 법인 등록 번호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법인이 아닌 경우 사업주의 주민등록번호를 적어주세요. 법인명을 적어주시고, 성명 부분에는 사업주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소재지 혹은 주소 부분에는 사무실 주소를 적어줍니다.

신용카드 등 항목별 공제율

같은 금액을 사용하더라도 신용카드에 상대적으로 현금지출인 현금영수증, 직불카드, 체크카드가 30로 공제율이 높고,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이 40로 월등히 높습니다. 연말정산 환급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를 원하신다면 신용카드 사용보다는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것이 좋고, 전통시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면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시는 방법이 환급에 더 유리합니다.

연말정산 근로소득공제

근로소득 연말정산시 무조건 등장하는 아이디어가 바로 근로소득공제입니다. 연말정산은 회사에서 근로자에게 1년간 제공한 근로소득 금액에서 세법에 의거하여 비과세소득을 차감하고, 각종 소득공제액 및 세액공제액을 계산해서 근로자가 납부해야 할 분명한 연간 근로소득세액을 확정하는 것이죠. 이후 확정된 소득세액과 매월 간이세액표에 따라 원천 납부된 소득세액과의 차이를 정산하는 것이 바로 연말정산의 개념입니다. 분명한 소득세액을 계산하려면 먼저 분명한 근로소득 금액부터 확정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근로소득세율을 적용해서 분명한 세금을 계산할 수 있을 테니까요. 연말정산 시 근로소득 금액은 1년간 제공한 총 급여액비과세소득 제외에서 일정한 금액을 차감한 후의 금액입니다. 이때 급여총액에서 차감해 주는 금액이 바로 근로소득공제입니다.

맞벌이 부부 신용카드 공제방법

맞벌이 부부가 각 각 사용한 신용카드 공제액을 부부중 한 사람에게 합산하여 청구가 가능할까요? 맞벌이 남편과 아내의 경우 신용카드 사용액을 부부가 합산하여 청구하기 위해서는 연간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 원 근로소득만 있는 인원은 총 급여액 5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합산하여 청구가 가능합니다. 연간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급여총액 5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합산해서 청구할 수 없고, 부부가 각자 사용한 금액을 따로 공제를 받아야 합니다.

연간소득금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데 신용카드 사용액을 합산하여 청구하는 경우 국세청에서 소득세 추징 및 가산세를 납부해야 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공제를 잘못한 경우 잘못 신고한 연말정산에 대하여 수정신고를 할 수 있었는데 이것이 소득세 경정청구입니다.

관련법령 개정예고

간이지급명세서 사업소득 신고는 소득세법 제164조의 3에 의거하여 신고 2024년 1월 1일부터 간이지급명세서 대상 및 제출 횟수 확대이전 근로소득 분기에 2번, 사업소득 매달 변경 근로소득, 사업소득, 그 외 소득 매달 신고 벌써 소득세법 개정 고시가 되었습니다. 하하하하하 매달 원천세 신고도 하는데 이것도 별개로 하려니 일만 자꾸 늘어나네요 지금도 김과장은 회계프로그램 변환 자료를 사용하여 신고하고 있지만 대상자별 신고가 잘 들어갔나 연마다 확인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 매월 신고하게 되면 정말 손이 많이 가고 같은 일을 두 번 하는 느낌은 여전히 지울 수가 없습니다. 왜 이렇게 하는 걸까요? 알 수 없는 국세청… 아닙니다. .. 사랑해요 국세청 국세청이 무서운 김과장 오늘도 요령없이 찾아봐야 적성이 풀리는 김과장은 간이지급명세서 신고방법과 간이지급명세서 법령 개정사항을 알아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