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주가예측 30,000원 삼강엠앤티 주가, 삼강엠앤티 목표주가
오늘 공유드릴 기업은 삼강엠앤티 인데요, 1999년 경남 밀양에서 국내 최초의 후육강관 회사로 탄생한 이래, 지난 20여년동안 물품 국산화 및 수출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술을 인정받은 업체입니다. 그럼 같이 한번 살펴보시죠. 이 기업은 시가총액 7,603억원으로 코스닥 85위에 위치하였습니다. 1999년 8월 삼강특수공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8년 8월 1일 코스닥 상장, 2017년 방산업체함정분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기업의 사업으로는 해상풍력 하부시설 제작, 방산물자 제조, 특수강 및 스텐레스 강관 제조, 선체블록 및 조선기자재 제조업, 철시설 제작, 엔지니어링 활동 및 사업, 무역서비스업 등이 있으며, 조선사업, 플랜트사업, 특수선사업, 강관사업, 선박수리개조사업의 5대 사업으로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삼강엠앤티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
앞서 언급한 대로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자원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러시아의 에너지 수출 금지와 원유 가격 상승, 탄소 중립 등으로 여러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삼강엠앤티는 신재생에너지 부분 중에 해상 풍력 발전 분야에 비즈니스 증대 및 수주 확대를 이어가고 있어 사랑을 모으고 있습니다. 삼강엠앤티의 해상풍력 하부시설 공장 신설
삼강엠앤티는 삼호조선해양을 흡수합병을 완료 하고 해양풍력 하부시설 제작을 위한 전용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2025년부터 공장 가동을 목표로 해당 사업의 수주를 지속해서 쌓을 예정입니다. 해상 풍력 하부구조물, 세계적인 수주 증가 내년 상반기 3조 원 돌파
해양풍력 하부구조물은 수주 계약이 이뤄지고 제작에 들어갑니다.
삼강엠앤티 주가 최근 동향
작년 3월 코로나의 영향으로 1,730원까지 하락하였다가 급상승한 이후 횡보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인 덴마크의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가 하부 기초 시설 분야 전문 회사인 삼강엠앤티와 국내 해상풍력 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했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CIP는 세계적인 해상풍력 작업 개발, 건설 및 운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기술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강엠앤티는 고급 품질의 재킷 타입 하부 시설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노파일 타입 영역으로 일을 확장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사 해상풍력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