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환대출 조건

오늘은 안심전환대출 조건 신청 자격 서류 금리 기간 승인 전세 후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보려고합니다. 요즘 금리때문에 다들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실겁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정부기관에서 진행을 하는 3%대 고정금리의 안심전환대출이 신청을 받는다고해서 이번글에서 안심전환대출이란 무엇인가와 자격 조건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의 대상 주택가격이 너무 낮기에 대출한도를 가득 채우기가 쉽지 않아 보였는데, 이는 기존의 보금자리론보다 완화된 기준이라서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안심전환대출

금리가 상승하는 추세인 요즘 주택담보 대출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하여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혼합형 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3%대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대환해주는 상품이 바로 안심전환대출입니다.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금리에 서민들의 가계 안정을 위하여 정부에서 저금리 주담대로 전환해주는 사업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기존보다 주택가격, 연봉기준이 좀 더 완화되어 이전보다는 많은분들이 해당되는만큼 본인의 조건을 한번 따져보시면 정확하게 더 알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안심전환대출 자격

안심전환대출 자격은 첫번째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년 이상으로 부부합산(미혼인 경우 단독) 소득 최대 1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소득 산정 방법은 최근 3개월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또는 2021년 소득 금액증명원 등으로 산정하며 해외에서 발생된 소득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6억원 이하의 주택이 대상이고 해당 주택외에는 타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않아야 하는데 대출한도는 기대출잔액내에서 최대 3.6억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10년, 15년, 20년, 30년 이렇게 4가지 대출만기 기간을 여러분들이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금리는 기본 3.8% , 청년우대 3.7%가 적용되며 청년의 기준은 연소득 6천만원 이하이여 만 39세 이하까지이니 세세하게 자신이 이제도에 포함이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안심전환대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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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우선 해당 대출의 신청대상은 민법상 성년이어야 하며 부부 합산(미혼이면 본인) 소득이 연 7000만원 이하인 1주택자로서 주택 가격이 시세 4억원 이하 여야 합니다.

신청 당시 KB 시세 또는 한국부동산원 시세를 우선 적용하나 시세가 없으면 공시가격과 현실화율을 반영하게 됩니다.

신청한 차주는 기존 주택담보대출 중 최대 2억5천만원을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고정금리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LTV 70% 및 DTI 6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소득의 경우 최근 3개월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또는 2021년 소득금액증명원 등으로 최근 1년 소득 산정하여 확인할것이며 신청인 및 배우자는 주민등록표 등본에 기재된 대한민국 국민이어야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무주택자여야하며 부부합산연소득이 7천만원이하 여야함.
담보물로는 아파트나 빌라등 주거용 부동산 이어야함.
현재 이용중인 주담대 금액이 2억5천만원 이내여야 함.
금리수준은 최저 연1.85%~최고 연2.40% 수준임.

그리고 해당 상품 뿐만 아니라 모든 대출상품은 거의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관리규약에서 정하는 연체 등 신용정보가 남아있는 경우에는대출이 제한됩니다.

그리고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아파트, 연립, 다세대 및 단독주택등과 같은 공부상 주택에 해당되지 않기에 안심전환대출 이용 불가 합니다.

전세대출도 안심전환대출이 되는지 궁금해 하는 청년분들도 종종 있는데해당 상품은 전세대출의 경우에는 이용하실수 없는 상품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전세대출의 경우 청년분들이나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이라면 버팀목이나 중소기업청년 대출을 이용하시면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니 전반적인 정보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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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금리

안심전환대출의 금리는 최저 3.8% 최대 4%입니다. 게다가 소득이 6천만 원 이하이면서 만 39세 이하의 청년층은0.1%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됩니다.

최근 주담대 금리가 7~8%인 점을 감안하면 너무 좋은 금리 조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안심전환대출의 금리는 최저 3.8% 최대 4%임.
특히 저소득층이나 청년층에게는 0.1% 낮은 금리를 적용할 예정임.

안심전환대출 서류

안심전환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하는 서류를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기초자료로 주민등록등본,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소득자료를 근로자, 사업자, 연금소득자로 구분하여 각각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상이합니다.

근로자의 경우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부확인서, 2021년 근로소득 소득금액증명, 2021년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회사직인필), (최근 12개월 혹은 2021년도) 재직회사가 날인한 소득세원천징수확인서 또는 월별급여 명세서(원천징수내역 등 포함) 중 한 가지를 준비하면 됩니다.

안심전환대출 신청방법

기존대출을 kb,ibk기업,nh농협,신한,우리,하나 은행에서 받은 경우 기존대출은행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은행,상호금융,저축은행,새마을금고,보험사,여전사에서 대출을 받았을 겅우 HF공사에서 접수하면 신청됩니다.

안심전환대출 신청기간

안심전환대출은 9월 16일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9월 28일까지는 5부제 형태로 신청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30일까지는 주택 가격이 3억 원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10월 6일부터 17일까지는 주택 가격 4억 원까지 신청 가능하게되어 있으니 잘 확인해 보셔서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심전환대출 신청일

안심전환대출은 주택가격 별 신청기간이 1,2회차로 구분되며 신청인의 주민등록상 출생년도에 따라 대출 신청일이 결정됩니다. 5부제로 진행이 되면 9월은 1회차 , 주택가격이 3억원 이하인 분들만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28일까지 요일별로 진행되며 29일,30일에는 요일제가 미적용되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달력 날짜 밑의 숫자는 출생년도 끝자리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1988년생인 경우 끝자리는 8이 되겠습니다.

안심전환대출 절차

먼저 심사 정보 입력과 동시에 제출하시고 전화상담으로 확인을 받게 됩니다. 서류 제출이 완료되면

심사를 기다리면서 승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승인이 되시면 은행방문 후 대출금를 수령 받으시면 됩니다.

위 절차로 진행이 됩니다

신청준비는 6대 은행일 경우 해당 은행에 전화해서 확인을 하시면 되며 주택금융공사에서 신청을 해야하는 경우는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정서가 있어야 하니 금융기관에서 미리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안심전환대출 블랙홀

주금공이 MBS 발행 물량을 늘리는 것은 안심전환대출 공급이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여당인 국민의힘과 금융 당국은 지난 6일 당정협의에서 안심전환대출 신청 기준을 현재 ‘6억원 이하 주택’에서 내년에는 ‘9억원 이하 주택’까지 확대하는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총 45조원인 안심전환대출 공급 규모를 50조원까지 늘리는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 돈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주금공은 조달금리를 낮추기 위하여 한국보다 금리가 낮은 외국에서 MBB 발행 물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말 7조6625억원으로 예상되는 해외 MBB 발행 잔액은 내년 말 12조4487억원으로 늘어납니다. 그러나 해외에서 대규모 자금을 끌어오는 데는 한계가 있기에 결국 국내 발행 물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게다가 올해 회사채 금리 급등을 촉발한 한국전력도 내년에 추가로 한전채를 발행해야 하는 상황이인데 한국전력이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자면, 높은 에너지 가격 등의 영향으로 올해와 내년에 30조원 규모의 순손실이발생할 경우 올해 말 70조원 내외일 것으로 추정되는 누적 한전채 발행 잔액은 내년에는 110조원 규모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결국 내년에 한전채가 40조원가량의 시중 자금을 추가로 흡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전력은 2019년부터 지난 6월까지 부족한 자금의 91%를 한전채로 조달했을 정도로 채권 의존도가 높습니다.

안심전환대출 대상 확대

금융위원회는 27일에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 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내달 7일부터 안심전환대출 대상을 확대한 2단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가격 기준은 4억원 이하에서 6억원 이하로 기준을 삼으며 소득 기준은 부부합산 7000만원 이하에서 1억원 이하로각각 확대됩니다.

주택가격 기준은 보금자리론과 같고, 소득 기준은 보금자리론(최대 8500만원 이하)보다도 완화된 수준입니다. 대출한도도 2억5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에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데 안심전환대출은 9월 15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이후 이달 25일까지 3조9000억원이 접수된 결과를 보입니다.

공급 목표 25조원에 크게 못미치며 신청 자격에 제한이 있는데다, 금리 인상이 아직 체감되지 않아 실적이 저조한편에 속합니다.

국회에서도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금융위는 일찌감치 대상 확대를 예고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