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복 추천, 본식사진_맞춤정장VS기성복(feat 보헨, 헤리츠)

예복 추천, 본식사진_맞춤정장VS기성복(feat 보헨, 헤리츠)

결혼식에 참석하는 남자의 복장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하객룩의 기본은 정장이지만 최근에는 시대가 변해 다른 옷을 입어도 단점은 없지만 결혼식에 맞는 복장을 갖추는 것은 아주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웨딩 하객 복장이 필요한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보다. 화려할 경우 피해단체사진 등를 줄 수 있고, 상황결혼식에 맞게 예를 갖춰 입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예는 격식을 갖춘다는 말로 평상시에 입는 복장이 아닌 장소에 맞는 옷을 준비해야 해야하는 뜻입니다.

하객의 입장에서 멋을 내고 싶지만 결혼식에서 입으면 안되는 옷은 여름의 경우 티셔츠, 무늬가 있는 셔츠, 반바지, 슬리퍼 등이 있고 봄이나 가을, 겨울의 경우에는 후드티, 잠바 등이 있습니다. 이 글은 남자 웨딩 하객룩에 대한 내용으로 정장, 콤비, 캐주얼로 나누어 준비 했습니다.

웨딩 하객룩 콤비

위와 아래 옷이 같은 것을 셋업, 다른 조합을 콤비라고 합니다. 캐주얼 복장 중 하나로 자켓이나 블레이저에 정장 바지, 슬렉스, 청바지, 면바치, 팬츠 등을 조합해 입는 스타일을 말합니다. 20002010년대 남자 웨딩 하객룩으로 크게 유행하며 일상복으로도 많이 입었던 복장으로 지금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청바지나 면바지, 팬츠에 자켓을 입는 것이 기본이지만 위아래 다른 색의 정장을 조합쳐서 입기도 합니다.

이렇게 위 아래를 마음껏 조합쳐서 입기 때문에 편하지만 생각보다. 까다롭기에 몇가지 팁을 준비 했습니다.

맞춤정장 완성

정장제작이 완료됐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는 빨리 가서 입어보고 싶은 생각에 너무 설렜던 거 같습니다. 최대한 빠른 날짜로 예약해서 매장에 방문하였고 이때는 아내와 함께 가서 정장을 받으러 갔습니다. 매장에 방문하니 사장님께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완전한 정장을 확인하고 계셨고, 바로 완전한 정장 피팅을 해보았습니다. 완전한 정장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몸에 맞는 사이즈인 만큼 편하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흔하지 않고 정장에 들어가 있는 디자인과 디테일들의 클래식함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장이 전체적으로 타이트하지 않고 통이 여유가 있는 편이며 원단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고 원단의 두께감과 촉감이 좋아 계절에 독립적으로 입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객룩 구입하기

웨딩 캐주얼 복장에 대하여 설명하기 전에 집에 입을 만한 옷이 없습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장은 체형에 맞게 조절해야 하는 부분이 꽤나 많습니다. 자켓의 경우 팔길이, 소매, 허리와 뒷 라인, 기장 등 종합적인 조절이 필요 할 수 있고 바지는 허리, 통, 밑위, 길이 등의 수선을 필요로 합니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정장 아니면 자켓은 꼭 입어보고 사야 합니다. 구입해야 한다면 백화점이나 쇼핑몰에 입점한 브랜드의 경우 빠르면 1시간2시간 내 수선을 해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정장 브랜드를 찾는 것도 좋지만 20대 아니면 정장을 즐겨입지 않는 분들이라면 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세미, 콤비, 캐주얼 스타일의 웨딩 복장에 적극 권하는 스파브랜드는 마시모두띠, 자라, COS, 컨셉원 정도 입니다. 역시 쇼핑몰, 백화점 내 입점한 수선소를 사용해서 빠른 수선도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맞춤예복

하지만 네, 저희는 앞선 포스팅에서 보셨다시피 보헨 맞춤정장으로 최종 예복 결정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 신랑이 기성복이 맞지 않는 체형이였기 때문입니다. . 상체가 발달?하여 기성복은 꽉 끼었고, 한치수 크게하면 뭔가 커보여서 어차피 수선이 필요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억지로 비용을 아끼고자 기성복으로 하지 않고, 남자친구에게 맞춤정장을 한 벌 선물해 준다는 생각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할 때 사지 평소에는 솔직히 100만원을 주고 맞춤정장을 살 것 같지 않거든요. 대신 웨딩 이후에도 잘 입을 수 있도록 색감과 티나지 않게 바지 허리를 조금 넉넉하게 맞추기로 했습니다.

남자 여름 웨딩 하객룩 캐주얼

가장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최근에는 결혼식정장이라는 개념 많이 없어졌기 때문에 마음껏 입어도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지켜야 할 사항은 있습니다. 블레이저 더운 여름에는 입지 않아도 되지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셔츠 그림, 체크, 무늬, 레터링, 화려한 색의 셔츠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운 여름의 경우 셔츠만 입어도 좋습니다. 티셔츠 티셔츠만 입는 것 보다는 블레이저 안에 입는 것이 보기에 좋습니다.

슬랙스 문제 없습니다. 단 슬랙스만 입을 경우에는 셔츠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청바지: 입어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찢어지거나 너무 밝은색 보다는 진한색, 검정색 등의 단정한 것이 좋습니다. 면바지: 색은 상관 없지만 너무 밝은 베이지 계열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