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나이 주가 조작 일당에 30억 투자 나도 손해 본 피해자다

임창정 나이 주가 조작 일당에 30억 투자 나도 손해 본 피해자다

이 대표는 이번 사건은 이 전 회장의 개인적인 이슈로 아난티는 주가조작 논란과 전부 관련이 없습니다.며 사실과 다르게 본 사건을 아난티와 연관 짓는다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증시에서는 삼천리, 선광, 다우데이타, 하림지주, 세방,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다올투자증권 등 8개 종목이 24일부터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해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선광, 대성홀딩스 등은 무려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들 종목은 최근 1년간 몇백씩 상승한 것들입니다.

이와 관련해 JTBC는 전날에 주가조작 의혹 세력들이 주가조작을 위한 자금 1조원이 모인 기념으로 지난해 조조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파티에 이 전 회장과 연예인 임창정 부부 등 유명인사들이 여럿 참여했다고 전했다.


주가조작 일당에 재투자
주가조작 일당에 재투자

주가조작 일당에 재투자

임창정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 원에 파는 대신 30억 원을 주가조작 일당에 재투자하기로 했고 이를 위해 자신의 증권사 계정에 15억원, 부인의 계정에 나머지 15억 원을 넣었습니다.

임창정은 “어떤 종목인지 모르지만 그래프만 보게 되니까 이익이 좋고 수익이 얼마만큼 났다고 하니 되게 좋겠다”라며 “주식에 대하여 잘 몰라 30억원이 한 달 반 만에 58억원이 됐어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지 못했다”며 주장했습니다.

연예계도 이해 못하는 임창정의 행보
연예계도 이해 못하는 임창정의 행보

연예계도 이해 못하는 임창정의 행보

2023년 5월 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임창정 측은 골프 예능 출연 및 기획을 위해 최근 일본 골프장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라 대표도 동행했습니다.

지난 5월 2일 보도된 미국 캘리포니아 동행 이외에도 라 대표와 골프장 사전답사를 한 차례 더 다녀왔다는 설명입니다. 라 대표는 걸그룹, 음반 개발 등 기획 경험이 있는 임창정에 함께 가줄 것을 부탁했다고 임창정 측은 전했습니다.

주가조작 몰랐다던 임창정 파티 참석.너가 종교야
주가조작 몰랐다던 임창정 파티 참석.너가 종교야

주가조작 몰랐다던 임창정 파티 참석.너가 종교야

JTBC ”뉴스룸”

그러나 같은날 ”뉴스룸”은 “임창정 부부가 2022년 11월 주가조작 일당이 운용 자금 1조 원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조조 파티”에 참석했다”라고 보도에 나서 다시 한 번 파장을 불렀습니다. 주가조작단 매매팀에서 근무했다는 한 직원은 이날 뉴스룸에서 2022년 해당 세력이 운용자금 1조 원 규모를 넘긴 기념으로 조조파티를 열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그는 “파티가 열린 곳은 투자자들의 수수료를 결제했던 마라탕 식당”이라고 확실한 장소를 거론하며 “임창정 부부도 참석했다.

사람들끼리 모여서 여러가지 즐거운 행사도 하고 으쌰으쌰도 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JTBC 뉴스룸

이후 2023년 5월 1일 뉴스룸은 임창정이 주가조작단이 개최한 한 투자자 행사에 참가해 표현하는 영상을 확보했다라고 단독 보도에 나섰습니다.

그들은 정말 피해자인가?

자신이 이 사태를 설계를 했다고 한 라덕연 씨는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간 통정거래를 통해 주가를 끌어올리고 그로 발행하는 수익과 수수료는 투자자들과 나누는 형태로 수익을 계속 보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SG증권에서 느닷없이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가 폭락하게 되었고 많은 피해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내부 분열이 있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이런 방식으로 수익은 내는 큰 세력들이 있을 것이고 그들이 분열이 일어나면서 이런 사태가 발생한 거라 보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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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지난 4월 24일 임창정의 주가조작 가담 논란이 터지며 크게 이슈가 되었는데요, 올해 초 그는 라덕연 대표이사에게 신분증을 맡기며 30억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본인 또한 피해자이며 체계적인 내막을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이를 믿는 네티즌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나 둘 드러나는 정황에 의하면 임창정이 핵심 인물이자 주동자라고 생각될 정도로 치밀하게 판을 설계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주변 연예계 동료들이 예능에서 임창정에게 건넨 의미심장한 조언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돌싱포맨에 출연한 이상민은 창정이가 나와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거기서 멈춰야 합니다. 라며 진중하게 충고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임창정은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임창정씨는 이 일로 인해 실제로 손해를 본 것은 맞습니다. 임창정씨 본인 기업 지분을 2030가량 넘겼으며, 30억을 재투자했는데요. 또한 신용까지 써서 마이너스가 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임창정 씨는 세력이 경영하는 방송 채널에 출연했고 그들의 골프장에도 투자했습니다. 작전 세력이 임창정의 유명세를 이용했을 수 있지만, 임창정씨도 직간접적으로 그들에 조력한 건 아닐까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가조작 일당에 재투자

임창정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 원에 파는 대신 30억 원을 주가조작 일당에 재투자하기로 했고 이를 위해 자신의 증권사 계정에 15억원, 부인의 계정에 나머지 15억 원을 넣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예계도 이해 못하는 임창정의

2023년 5월 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임창정 측은 골프 예능 출연 및 기획을 위해 최근 일본 골프장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가조작 몰랐다던 임창정 파티 참석.너가

JTBC ”뉴스룸”그러나 같은날 ”뉴스룸”은 “임창정 부부가 2022년 11월 주가조작 일당이 운용 자금 1조 원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조조 파티”에 참석했다”라고 보도에 나서 다시 한 번 파장을 불렀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