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염증 무시하지 말고 치료하세요

잇몸염증 무시하지 말고 치료하세요

건강매거진 각종 치주질환의 원인은 치태세균에 의한 염증반응과 유전적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치은염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치태가 원인인 경우입니다. 치태는 치아의 세균의 일종으로 치아에 부착하여 뭉쳐진 세균은 치아에 플라그라고 불리는 일종의 세균막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점차 입 전체로 증식을 하게 되는데 아 과정에서 LPS 라고 하는 물질이 발생하는데 이 물질이 바로 잇몸 염증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두껍게 쌓인 플라그로 인하여 치아와 잇몸사이에는 미세한 틈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 틈으로 염증생성 물질이 침투하여 치은염을 일으키거나 충치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잇몸치료 통증 두려움

잇몸병의 경우 가벼운 스케일링 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미루게 된다면 염증이 주변조직으로 확대되어 잇몸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잇몸치료를 미루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잇몸치료를 미루는 이유는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붓더라도 쉽게 가라앉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졌음에도 잇몸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잇몸치료 통증의 두려움이라 할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약국에서 잇몸약을 구입하여 버티거나 시간을 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치료 통증 치은염의 경우에도 스케일링 시 고통이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만약 치주염 증상을 보이실 경우에는 스케일링을 여러 번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치주질환 치료방법과 예방법 스케일링

치주질환 치료방법스케일링 가장 일반적인 치료방법은 바로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입니다. 스케일링은 초음파 진동을 사용해 치석을 치아 표면에서 제거하는 치료방식으로 치석만 제거하고 치아나 잇체질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즉, 치아 표면의 치석과 착색을 제거하여 세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자연생태계를 만들어 주는 것이 스케일링을 통한 효과입니다. 만일 치석제거를 많은 시간 하지 않아 치주질환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진행되면 치아와 잇몸 사이의 틈인 치주낭이 깊어지고 커지게 됩니다.

더욱 커진 치주낭 주머니에는 당연히 치석이 더 많이 쌓이기가 쉽기 때문에 치주낭의 깊은 부위까지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당분 섭취 감소

당분 섭취 감소는 잇몸염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당분은 세균의 영양소가 되어 플라크나 치석의 형성을 촉진합니다. 또한, 당분은 잇몸의 염증을 악화시키고, 전신질환과 연관된 잇몸염증의 위험을 높입니다. 그래서 당분 섭취 감소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음료를 자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탕이나 초콜릿, 쿠키나 케이크, 탄산음료나 과즙 등을 피해야 합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한 경우에는 양치질이나 치실 사용을 즉시 해야 합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한 경우에는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잇몸 치료 단계

잇몸의 염증은 전개형식 정도에 그러니까 하나하나씩 다른것으로 치료를 접근하게 됩니다. 잇몸 근처나 윗몸 윗면에 약간의 치석이 쌓은 가벼운 치은염의 경우에는 스케일링을 통해 깔끔하게 관리만 해주어도 상태가 아주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그가 두껍게 형성되어 치아와 잇몸사이에 틈을 만들어 치석이 잇몸 아랫부분까지 침투한 경우에는 치아 뿌리에 밀착된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것을 의료적으로 치근활택술이라고 부릅니다.

이때에는 통증으로 인하여 국소마취를 한 후 진행합니다. 뿌리의 깊은 곳까지 치석이 생겨서 이미 심각한 단계로 잇몸 염증이 진행이 된 경우에는 치근 혈택술로도 잇몸의 복구가 어렵기 때문에 잇몸수술을 해야 합니다. 염증과 뿌리 쪽까지 침투한 치석을 제거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잇몸체를 열어 수술로 진햏하게 됩니다.

잇몸 퇴축 치료 방법

잇몸이 퇴축하기 시작하면 쌀쌀한 음식을 먹을 때 치아가시리고 양치질을 할 때도 치아 시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아 시림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잇몸이 약해지면서 신경이 예민해져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잇몸퇴축 부위에 치태가 많이 끼는 경우 염증으로 인해 잇몸뼈까지 손상되고 치아가흔들리기도 합니다. 이때에도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아가흔들리고 아예 빠져버리는 상황까지도 올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잇몸 염증 반응으로 잇몸이 붓거나 고름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증상 초기에 치과를 방문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잇몸 시림을 완화시켜 주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스케일링과 불소 도포를 해주고 잇몸이 패인 부분에 레진 수복을 진행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