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비와 해외대학원 교육비도 연말정산 공제항목

자녀교육비와 해외대교육원 교육비도 연말정산 공제항목

연말정산은 흔히 13월의 월급이라고 부릅니다. 연말정산을 준비할 때는 귀찮지만 받을 때는 꿀맛입니다. 그런데요 연말정산은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만 해서는 안 됩니다. 많이 알고 준비해야 돌려받을 확률이 커지니까요. 아직 연말정산의 꿀맛 대신 쓴맛만 봐왔다면 요즘에 연말정산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봅시다. 먼저 연말정산이 뭐기에 나라에서 돈을 주기도 하고 다시 받아가기도 하는 걸까요? 그 원인을 알고 있어야 못 받아도 덜 억울합니다. 직장인은 월급을 받을 때 세금을 냅니다.

바로 내지 않아도 회사가 상냥하게 알아서 세금을 뗀 뒤 월급을 줍니다. 이것을 원천징수라고 합니다. 급여, 가족, 자녀들 수를 반영한 근로소득세율에 따라서 세금을 떼고, 이렇게 떼인 돈은 회사가 갖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 납부합니다.

따로 사는 동생의 대학 등록금 교육비 공제

지방에서 동생과 함께 살다가 다른 곳에 취업해서 따로 사는 경우엔 세법에 따라 같이 사는 것으로 봅니다. 동생 등록금을 근로자가 대신 납부했다면 교육비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배우자가 없거나 기초 공제받는 자녀가 있으면 한부모 공제로 1인당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익이 없는 만 60세 미만 어버이의 의료비 신용신용카드 기부금 등 공제 어버이의 연세가 만 60세가 되지 않으면 부양공제를 못 받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만 60세 미만이라도 수익이 없고 근로자가 부양하고 있으면 어버이의 의료비와 신용카드, 기부금 등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비 세금공제 시기

일반적인 경우에 교육비 공제 시기는 지출하는 연도의 종합소득사출세액에서 공제를 합니다. 재학 중 선납교육비9월 익년 8월분는 지출하는 연도의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를 합니다.

고등학습법 재학시 납부한 대학습법 수시입학 등록금은 대학생이 된 연도에 교육비 세액공제가 됩니다. 연말정산 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부터 수령한 장학금은 첫째 연말정산 시 공제받은 교육비 중, 장학금을 차감한 금액을 교육비 세금공제 대상금액으로 하여 근로세 재정산을 합니다.

세금을 덜 내려는 꼼수

물건을 사고 현금으로 결제하면 할인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게에서 옷을 구매하려고 하니 카드로 하면 2만 원인데 현금으로 하면 1만 8000원에 해드릴게요라며 현금으로 사면 더 싸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건 다. 소득을 줄여서 세금을 덜 내기 위해서입니다.

수익이 그대로 노출되는 유리 지갑인 직장인과 다르게 프리랜서, 자영업자, 개인사업자의 경우 소득을 바로 신고합니다.

그래서 소득을 고의로 줄이면 세금을 덜 낼 수 있습니다. 특히 현금은 현실 받은 것보다. 적게 받았다고 하고 영수증도 발급하지 않으면 나라에서 알 방법이 없습니다. 정의사회구현을 위해 이런 경우를 발견하면 바로바로 국세청에 신고를 합시다. 어떤 사람은 세금을 다. 내고 어떤 사람은 세금을 덜 내는 건 정말 공평하지 않습니다.

부양가족이 많으면 많을수록 인적공제를 많이 받습니다. 인적공제안 경우 공제대상자 중 경로우대, 장애인, 부녀자, 한부모에 해당하면 추가공제가 있습니다. 해당되는 건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부양가족이 없고 혼자 사는 싱글의 경우 인적공제를 못 받고, 이 때문에 과세표준이 줄어들지 않아 연말정산을 하면 오히려 더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60세 이상의 부모님을 부양가족으로 등록해서 공제를 받으려면 어버이의 연간수익이 100만 원 이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간수익이 101만 원이라면 공제를 못 받습니다. 이럴때 연간소득은 근로소득, 종합소득, 퇴직소득, 양도소득 소득 등 모두 합친 금액입니다. 부양가족으로 등록할 어버이의 소득을 꼼꼼하게 살펴봅시다.

이번 개편으로 감세 효과가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가?

먼저 1200만 원 1400만 원인 경우에 기존 15 세율이었던 것이 6로 낮아지고, 식대도 세금 면제 한도도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올라간다. 특히 요즘에 고소득자에게도 장점이 크게 나타내는 점을 들고 총 급여 1억 2천만 원 초과자는 근로소득세액 공제한도가 50만 원이었는데 이것이 20만 원까지 줄인다. 기존보다. 30만 원 공제가 줄어든 것입니다. 전통시장, 대중교통, 도서와 공연 등으로 각각 한도를 정립하는 신용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는 300만 원, 7000만 원 초과는 200만 원으로 한도를 통합합니다.

영화관람료는 소득공제 대상에 새로 추가하고 조금이나마 사람들에게 장점이 돌아가게 바뀌었습니다.

빈번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