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용두암 근처 김해횟집, 제주공항근처 김해횟집, 제주도 성산항 근처 남양수산

제주도 용두암 근처 김해횟집, 제주공항근처 김해횟집, 제주도 성산항 근처 남양수산

3월 14일16일 2박 3일동안 갔던 제주도 여행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맛있고, 편한 여행이었고 엑티비티한 체험은 없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김포공항제주스타렌트카스타벅스 제주애월dt점금악오름숙소 헤이, 서귀포서귀포매일올레시장 김포공항에서 아침 겸 점심을 야무지게 챙겨먹었습니다. 김포공항 수속을 끝내고 로봇김밥에서 라볶이와 김밥 2줄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김포공항은 먹을만한게 많지 않습니다. 재빠르게 공항에서 렌트카 버스를 타러 왔다.

사람들 많이 나가는 방향으로 가면 렌트카 주차장에 도착할 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렌트카 회사는 제주 스타렌트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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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여행 배낭 비행기 수하물로 보낼 때 주의사항

가벼운 여행 배낭 비행기 수하물로 보낼 때 주의사항

이번엔 비행기를 타야하는 백패킹이기 때문에 배낭 패킹할 때 위탁수하물 아니면 기내반입 금지인 것들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폈다. 제주도 백패킹이 두 번째여서 지난 번 기억을 되살려 쌌더니 그닥 어려울 건 없었음. 기내반입, 위탁수하물 둘다. 불가한 것

이소가스, 바로쿡, 핫앤쿡 등에 쓰는 발열팩 기내반입은 가능, 위탁수하물은 불가능한 것

라이터1개만 가능, 보조배터리크레모아 랜턴 등 리튬배터리 물품 기내반입 불가능, 위탁수하물만 가능한 것

칼, 가위 참조하여 핫팩의 경우 기내반입, 위탁 수하물 둘다.

가능합니다. 다만 엑스레이 상에서 바로쿡 발열체와 모양이 비슷해 오인 받아 수하물 검사를 당할 순 있습니다.

탑동광장 길바닥에서 첫 끼니

포장만 되는 곳이라 먹을 곳을 찾아야 했는데, 난 뚜벅이라 차도 없고 주변을 봐도 다. 한여름 햇빛이 작렬이라 근처를 헤메다. 탑동 광장까지 걸어갔다. 다행이게도 그늘 자리를 찾아 그 자리에 털썩 앉아 맨바닥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날씨가 넘 더우니 광장에도 사람이 별로 없고, 농구출하는 꼬맹이랑 아빠만 있어 한적했다. 돗자리도 없이 맨 바닥에 앉아 초밥 우걱우걱 먹고 있으니 뭔가 와일드하네 아니 저도 벽 있고 개운한 곳 좋아하는데요 어쨌든 이렇게 혼자 바닥에 앉아 한참 있었으나 내 옆에 60대로 보이는 부부가 캠핑 테이블과 의자를 가지고 오셔서 역시 포장 음식으로 식사를 하신다.

돗자리도 없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날 보시더니 와서 밥 같이 먹자고 하시며 이런 말 저런 말 걸어오셔서 잠시 대화를 나눴다.

김녕 카페

주말 낮에도 김녕 마을은 조용조용합니다. 김녕 해수욕장에도 야영장이 있다고 들어서 겸사겸사 야영장 환경도 답사해볼겸 왔다. 오션뷰는 어차피 오늘 야영하며 실컷 볼테니 오션뷰 카페 대신 크림커피가 맛있다는 카페로 향합니다. 모멘터리 커피 도착 조용한 마을 안에 있던 평온한 카페. 사람 많은 카페였다면 박배낭 들고 들어가는게 민폐일까 무턱대고 걱정이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좋았다. 폰충전도 하고 에어컨 바람 쐬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 일찍부터 움직였더니 아직 오후 2시 40분인데 이 한여름 날씨에 캠핑 텐트 피칭하는 건 자폭이니 박지는 해질녘쯤 가보는 걸로 하고 일단은 카페 휴식. 날씨 선선했으면 올레길도 조금 걸어볼랬는데 섭씨 30도에 13kg짜리 배낭 메고 올레길 걸으면 죽을 거 같아 참았다 크림커피가 맛있는 곳이란 후기를 보고 나도 크림거피. 먹부림 잊으면 안되니 스콘도 같이 시켜줍니다.

코오롱 솟솟 리버스

서로 즐거운 여행 하라는 말을 끝으로 난 코오롱 솟솟 리버스로 이 곳은 코오롱에서 경영하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아웃도어 상품을 판매하는 곳인데, 물품 판매 뿐만 아니라 에어로라이트2 같은 코오롱 캠핑용품 렌탈 서비스도 하는 곳이었음 신기한 컨셉인 것 같아 방문해봤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신기한 구경하고 왔다. 박배낭 메고 들어가니 배낭 무거우면 내려두고 편하게 구경하라 해주셔서 편하게 구경했다. 이 곳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하시구여 나름 괜찮은 의류나 제품들이 있었으나 가격은 넘사벽이라 아이쇼핑만 매장에선 재봉틀로 직접 와펜이나 에코백을 만들고 계심 다.

구경하고 다시 배낭 메고 나가려는데 재봉틀 돌리던 직원분이 또 배낭을 보고 말걸어 주셔가지고 붙잡혀서 잠깐 이야기합니다. 나왔어요.

제주도 렌터카 보험

제주도 렌터카를 대여할 때 일반 자차, 완전 자차, 무제한 자차. 크게 이렇게 3가지의 보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1. 일반 자차 차량 사고 발생 시 무조건적인 본인부담금 및 휴차료 발생 2. 완전 자차 가입 시 설정한 한도 내에서의 본인부담금 이외 추가 부담금 없음 3. 무제한 자차 완전 자차 설정 한도가 무제한이기 때문에 본인부담금 없음 이렇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확인해야 할 부분이 바로 단독사고라는 부분인데요. 단독사고라 함은 본인 과실로 인한 차량 사고를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주차를 하다가 벽에 부딪혀 사고가 난다거나, 주행 중 부주의 및 운전미숙으로 인해 전봇대를 박는 사고가 날 경우, 단독사고라 할 수 있습니다. 완전 자차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각 업체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벼운 여행 배낭 비행기 수하물로 보낼 때

이번엔 비행기를 타야하는 백패킹이기 때문에 배낭 패킹할 때 위탁수하물 아니면 기내반입 금지인 것들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탑동광장 길바닥에서 첫

포장만 되는 곳이라 먹을 곳을 찾아야 했는데, 난 뚜벅이라 차도 없고 주변을 봐도 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녕 카페

주말 낮에도 김녕 마을은 조용조용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