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9) 블루마운틴 커피 족욕

제주 여행 (9) 블루마운틴 커피 족욕

제주에서 힐링하고 오다. 2017.12.23 저녁을 하고 남는시간 무료하여 제주시내로 나와 힐링발건강에서 맛사지로 하루의 피로를 푼다. 바다를 바라보며 조식을 마치고 해안도로를 따라 하도를 거쳐 성산을 지나 한화휴식처 아쿠아플라넷을 관람 희귀 바다생물들이 엄청나나 우리 취향보담 애기들 교육으로 어울린다. 수족관의 난반사로 어지럽다. 공연까지 관람하고 베니스랜드를 방문합니다. 거창한 수로정원으로 꾸며 이국적이고 박물관은 인디언 아프리카원주민들의 소품들이 전시되어 잠시나마 공간이동으로 유럽으로 아프리카로 다녀옵니다.

커피족욕 하는 과정

족욕을 안 해본 인원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의 독특한 지점이 있다면야 바로 보통 물이 아닌 커피를 우린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일 테다. 하지만 이만으론 부족합니다. 생각했는지, 발을 담근 대야에 페퍼민트 오일도 뿌려주고, 어깨에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돌아다니며 다. 해줍니다. 따뜻한 물이 담긴 대야에 발을 담그고, 어깨는 시원하고, 허브향은 향긋했다. 이런 게 서비스인가? 만원에 기대치 않은 호사였다.

하지만 내가 하나 견딜 수 없었던 건 처음부터 끝까지 족욕하는 내내 함께했던 아재개그였다. (!!) 건장한 중년의 사장님이 나와서 재밌게 이야기를 하셨는데, 주변 사람들은 다. 웃는데 나는 도무지 편승할 수가 없었습니다.

족욕 아로마 허브차

커피 족욕이 끝나면 차도 한 잔 주는데, 역시나 대단위 고객을 맞이하는데 익숙한지 족욕을 끝내고 나오니 아메리카노와 허브차가 미리 다량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커피와 허브차 중 허브차를 마셨는데, 어라?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게 뭔 맛이지 하면서 꿀떡꿀떡 마셨다.

커피 족욕을 하면서 체험해 본 아로마 제품 가짓수가 자그마치 다섯 가지나 됩니다. 1. 커피족욕 시 물에 뿌린 페퍼민트 오일2. 발을 스크럽 할 때 사용한 페퍼민트 소금3. 어깨에 바른 4. 물기를 닦은 후 사용한 바디로션5. 족욕이 끝나고 마신 허브차 원래 아로마 상품을 좋아하지만, 3번 아로마 제품과 5번 허브차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족욕이 끝나고 나오면 바로 옆 건물의 허브판매점에서 족욕에 사용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떤 건지 궁금해서 부리나케 달려갔다. 하지만 3번 제품은 가격대가 생각보다.

패키지 요금

족욕체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패키지 요금이기 때문에 더 저렴합니다.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입장권은 한 번 구입하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다시 들어올 때 입장권을 보여주면 됩니다. 낮에 갔다가 관람하고 족욕체험도 하고 저녁에 다시 와서 야간 구경을 해도 됩니다. 웹상으로 패키지를 구입하면 좀 더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 가볼 만한 곳, 핑크뮬리가 만개한 제주 허브동산

제주도 가볼만한곳 중 멋진 향기가 가득하고, 제주도에 흔하지 않은 야간 명소로 대부분이 찾는 제주 허브동산은 약 2만 6천 평 크기의 허브가 가득한 정원으로 150여 종의 허브와 야생화가 가득한 테마공원입니다. 제주허브동산주소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전화 0647877362운영시간 9시 22시족욕 11시 18시이용권 허브동산 입장권 9,900원, 입장권 황금족욕체험 16,000원네이버예매

계절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