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손해 긴급 지원 자원봉사자 모집

호우손해 긴급 지원 자원봉사자 모집

교육환경사회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8일수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을 홍보할 아리수 미디어 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23일월부터 6월 6일월까지 15일간입니다.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서울 소재 직장학교에 다니는 서울생활권자로 영상 제작이 가능하며, 본인 계정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명 이상 아니면 틱톡 팔로워 1,000명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요.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주제와 형식으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정책과 정보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미디어 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월 최대 40만 원의 활동비, 관련 교육 제공 등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받는다.

폭우로 인한 전국피해

폭우로 인한 전국 피해는 현재까지 아주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강한 호우가 여러 지역을 강타하면서 사유, 공공시설 피해는 주택 침수 1780건, 사유시설 3463건, 도로교량 1235건, 산사태 841건 등 여러가지 시설들의 피해가 1만 건을 훌쩍 넘어섰으며 이재민 수는 2312명에 달합니다. 지역마다. 여러가지 피해가 일어나고 있어서 여전히 실종자 수색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망자 47명, 실종자 3명, 부상자 35명으로 안타깝게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명피해의 규모가 아주 큽니다.

농작물과 농경지 역시 많은 손해를 입어 3만5393.8가 침수되거나 낙과 손해를 입었습니다. 농경지 612.2㏊가 유실 아니면 매몰되었으며,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59.9㏊가 파손되었습니다. 또한 가축들도 손해를 입어 닭과 오리, 돼지, 소 등 87만 2000마리가 폐사되었습니다.

가이드라인의 구성

본 가이드라인은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정수생산시설의 설계자, 감독자 등이 상수도설계기준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상수도설계기준과 동일한 체계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