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산호 (빛, 물주기, 독성)

#1 청산호 (빛, 물주기, 독성)

이번에는 보스턴고사리 성장과정에 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보스턴고사리가 어떤 내용인 것인지 낯선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보통 식물로 인테리어 되어있는 카페를 가보게 되면 천장에 매달려 있는 보스턴고사리를 쉽게 발견하게 됩니다. 이렇게 풍성하게 자라려면 꽤 오랜 시간을 키워야 합니다. 뒤에는 립살리스? 보스턴고사리는 양치식물로 열대지역 습한 숲이나 습지 등에서 자생합니다. 그래서 실내에서도 화분만이라도 습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습보다. 물 부족을 더 조심해야 되는 것. 그래서인지 이 화분이 실내 습도 조절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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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공기 정화 능력

뛰어난 공기 정화 능력

또 틸란드시아는 공기 정화능력이 뛰어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낮에는 기공을 닫고 밤에 호흡을 해서 산소를 발생시킵니다. 새집 증후군이나 발암물질을 제거하는데도 탁월하다고.

뭐, 그렇다고 해서 틸란드시아 하나가 공기청정기를 대신해야만 되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로 ”공기 정화 식물”이라고 인기를 끄는 식물들도 화분 한 두 개 정도론 존재감 있는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물 잊어먹었을 무렵에 한 번씩

청산호의 본줄기는 물렁물렁하기 때문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와 줄기가 과습으로 물러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건조하게 관리해야 하는 식물. 주기 24주에 1번씩 겉흙이 완전히 마르고 줄기 끝이 쪼그라들었을 때 적절한 물주기는 2주4주에 한 번 정도라고는 하지만 식물의 크기나 환경, 계절에 따라 달라지므로 상황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분의 겉흙이 아주 바짝 마르면흙 표면에서 23cm 본줄기에 닿지 않도록 화분 가장자리에 조금씩 물을 줍니다.

겨울에는 물의 양을 아주 적게. 2배로 늘린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시기를 정 모르겠다면 청산호의 줄기가 조금 쭈글쭈글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을 주면 됩니다.

물 물 안 먹을 것 같지만 많이 먹음

조화인지 아닌지 구분도 잘 안 가게 생겨서 물을 많이 안 먹을 것 같지만, 틸란드시아는 선인장이 아니기 때문에 일주일에 12번은 물을 주어야 합니다. 일주일에 12번 물에 12시간 담갔다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둔다 대기 습도 유지 틸란드시아는 다른 식물처럼 뿌리로 물과 양분을 빨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식물과는 물 주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일주일에 1,2번 틸란드시아를 물에 30분1시간 정도 담갔다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잠시 말립니다.

제자리에 두기 전에 꼭 물기를 잘 털어줘야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마른 실내에서는 수시로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빛 의외로 그늘을 좋아함

틸란드시아는 보통 나무 그늘에서 자라기 때문에 반그늘을 좋아합니다. 직사광선이 아닌 밝은 반그늘 1525 잎이 가확대되고 뾰족하며 은빛을 띄는 종일 경우 그렇지 않은 종보다. 강한 햇빛을 좋아합니다. 그래도 직사광선을 직빵으로 맞으면 잎이 마르거나 탈 수 있으니 주의. 튼튼한 편이고 꽤나 넓은 온도 범위를 견디지만, 열대 식물답게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에는 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틸란드시아의 종류

틸란드시아에는 650여 종이 있으며, 크기와 모양도 제각각입니다. 가장 많이 팔리고 쉽게 키울 수 있는 것은 이오난사와 수염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Tillandsia Ionanth 미니미한 파인애플 꼭다리처럼 생긴 틸란드시아의 인기종. 이름은 ”이오난사”의 뜻은 ”보랏빛 꽃”의 그리스어로, 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꽃대가 중앙에서 길게 올라오고 보랏빛 꽃이 핍니다. 이오난사의 아종도 여럿 있어서 이오난사 푸에코, 이오난사 루브라 등이 있습니다.

잎의 두께 등에 소소한 차이가 있을 뿐 거의 비슷합니다.

관리 취향껏 해도 잘 자람

이름대로 산호처럼 쭉쭉 뻗어서 자라는 다육입니다. 수형을 길쭉하게 유지해가면서 적은 줄기만 키우면 특유의 산호같은 모양이 귀엽고, 여러 줄기를 모아 풍성하게 키우면 야성미 넘치는 모습이 멋집니다. 우리나라에선 조그만 화분에 한줄기 심어놓는 게 많은 것 같고, 외국은 빡빡하게 키우는 게 국룰인 듯. 또 청산호의 줄기는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뻗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화분을 돌려가며 키워야 골고루 큽니다.

한번은 가지치기를 하고 자른 줄기를 흙에 꽂아 충분히 물을 주면 뿌리가 자라나 번식시킬 수 있었으나 나중에 다시 얘기하겠지만 가지치기나 삽목을 할 때는 무요건 장갑을 끼고 할 것. 청산호에는 통통한 줄기 위수분에 조그만 잔잎이 나 있는데, 이 잎의 양이나 크기는 햇빛이나 물 관리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스턴고사리 키우기

가격 2,000원 내외 물주기 1주에 34번 햇빛 반양지 생육온도 1824 번식 포기 나누기 마른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주 분무해 주고 용토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경재배로도 적합합니다. 과습 걱정 반양지정도에서 키워야 잎이 튼튼해지고 색이 진해진다. 관리가 굉장히 쉽고 성장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뛰어난 공기 정화 능력

또 틸란드시아는 공기 정화능력이 뛰어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물 잊어먹었을 무렵에 한

청산호의 본줄기는 물렁물렁하기 때문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와 줄기가 과습으로 물러질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 물 안 먹을 것 같지만 많이

조화인지 아닌지 구분도 잘 안 가게 생겨서 물을 많이 안 먹을 것 같지만, 틸란드시아는 선인장이 아니기 때문에 일주일에 12번은 물을 주어야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