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과외 앱 부산 또래 살인 정유정 신상 공개와 은둔형 외톨이 문제

온라인 과외 앱 부산 또래 살인 정유정 신상 공개와 은둔형 외톨이 문제

2023년 1차 경찰시험이 3월 25일에 있습니다. 시험시간은 1000부터 1140까지 입니다. 필기시험 가답안은 필기시험이 끝나고 거의 바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독특한 사정이 있지 않는한, 12시 전후에 필기시험 가답안과 문제가 공개될 것 입니다. 지난해 2차시험 난이도가 엄청 높았습니다. 2022년 2차때 경찰학과 형사법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2023년에는 어느정도 낮은 난이도로 문제가 출제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험과목은 헌법 20문항 50점, 형사법 40문항 100점, 경찰학 40문항 100점 입니다.

헌법은 기본권 총론각론 80 내외, 헌법 총론한국헌법의 기본질서 20 내외 입니다. 형사법은 형법총론 35 내외, 형법각론 35내외, 형사소송법 30 내외수사증거 각 15 내외 입니다.

전문가들의 의견

정유정의 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데 전문가 모두가 정유정의 성장과정과 환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유정은 부모와 떨어져 지내며 자기 연민과 분노를 비정상적으로 키워왔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 정유정은 사이코패스보다. 복작한 타입의 범죄자

YTN 라디오 신율의 보도 정면승부(202306.05)에서 경기대학습법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정유정은 공포나 죄의식이 없는 사이코패스적인 특징이 존재그렇지만 일반적 사이코패스보다는 복합적인 타입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전형적이 사이코패스 기질

과외를 받이를 받는 아이의 엄마인 것처럼 속여 영어 과외를 등록하고 맞벌이라 애만 보내겠다며 간청해서 결국 본인이 중고사이트에서 교복을 구입해 입고 간 것입니다. 체구가 작은 정유정은 교복을 입으면 중3정도라고 해도 믿을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의 집으로 간 정유정은 다른 사람이 있는지 입증 후에 흉기로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범행 이후 피해자의 옷을 입고 시신을 훼손해서 일점은 자기 집에 일점은 공원에 버리는 극악무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검거 후에도 잠도 잘 자고 먹기고 하며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성향을 보이며 죄의식이 없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2월부터 계획한 살인 해보고 싶어서라는 정유정

정유정은 학원 앱으로 피해자를 물색한 뒤 약속을 잡으며 잡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 40분쯤 부산 금정구에 있는 피해자 집을 찾아가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습니다.

당시 실종처럼 보이려고 시신을 캐리어에 담은 뒤 택시를 타고 이동해 낙동강 근처 숲 속에 유기했으나 혈흔이 묻은 캐리어를 숲 속에 버리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의 신고로 긴급체포되었습니다.

포렌식 결과 정유정은 공무원 시험 등 취업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범행 석 달 전인 현재 해 2월부터 범행 전에 살인 시신 없는 살인 살인 사례 등의 검색을 한 데 이어 지역 도서관에서는 범죄 관련 소설도 빌려보며 평소에도 소셜 미디어 매체나 인터넷을 통하여 범죄수사 프로그램 많이 보며 살인에 주목을 키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죄 은폐를 위한 시신 유기

정유정은 피해자가 실종된 것처럼 꾸미려고 피해자의 신분증과 휴대전화를 시신과 함께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혈흔이 묻은 옷과 범행의 증거물은 아파트 공용 쓰레기장에 버렸습니다. 정유정이 피 묻은 범죄의 증거물을 아파트 공용 쓰레기장에 버린 것은 범죄의 증거가 쉽게발견되어 범죄가 탄로 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한 허술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강원일보20230.06.08 기사에는 피해자의 시신을 담을 캐리어를 들고 보행통로를 걷는 모습이 담긴 CCTV 동영상 속의 정유정은 정말로 관광 가는 들뜬 사람처럼 보였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살인을 저지르고 난 후에도 일반인이 느끼는 두려움, 죄책감, 슬픔, 불안감 등의 감정을 정유정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장면입니다. 정유정은 범죄를 급격한 은폐하기 위하여 시신의 일부만 훼손한 후 시신 일부를 부산과 경남 지점 낙동강변에 유기하였습니다.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부정적 시각의 향상 필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시시야각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은둔형 외톨이가 되고 싶어 스스로 고립과 단절을 선택한 인원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주변에서 받은 차별대우, 유무형의 폭력, 취업이나 학업의 실패 등 본인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요인들에 의하여 어쩔 수 없이 고립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은둔형 외톨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요인들을 제거하고, 은둔형 외톨이것은 비정상 상태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구조적, 경제적 불평등과 갈등에서 발생할 수 있음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은둔형 외톨이것은 모두 미심쩍은 잠재적 범죄자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보듬고 챙기어 우리 곁으로 다시 함께 해야 할 소중한 존재라는 파악 전환이 필요합니다.

매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