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사직장인 연말정산 간소화 및 환급금조회, 달라진 부분

2023년 회사직장인 연말정산 간소화 및 환급금조회, 달라진 부분

월세 소득공제 세액공제 2023년 연말정산 월세 공제 방법과 혜택을 알아보겠습니다. 월세 똑같은 경우 소득공제가 아닌 세액공제로 공제가 됩니다. 세입자라면 재정을 최적화하고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갈수록 물가는 오르고 재정적인 부담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하면 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에 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가이드만 보시면 월세 세액공제를 통해 최대한 금전적인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얻고 가실 수 있습니다.

월세 세액공제 조건 2023년 기준 공제 최대한도는 연간 750만 원입니다. 월세 세액공제는 무주택 가구의 세대주로서 총급여액이 7,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액이 있는 거주자가 받을 수 있는 공제에 해당합니다.

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 시 유의사항

거주자 vs. 비거주자 연말정산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자에 해당하는 경우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등 일반적인 공제항목은 내국인 거주자와 동일하게 적용되나 세대주만 연관된 주택마련예금 납입액 소득공제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주택자금공제소법 sect52,, 월세액 세액공제 조특법 sect95의 2는 적용가능 외국인 단일세율19 적용 외국인 근로자는 특수관계기업에 고용된 경우를 제외하면 국내 최초 근로 제공일이 속하는 과세연도부터 5년간 단일세율19 특례를 적용하는 것을 선택할 있습니다.

다만, 단일세율 선택 시 비과세공제감면세액공제에 관한 규정은 적용할 수 없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국민건강보험료 소비자 부담분은 특례 비적용 시에는 세금 면제 급여이나, 적용 시에는 과세소득에 포함됩니다.

과세특례단일세율

외국인 연말정산을 할 때 단일세율19과 과세표준 세율 중 유리한 것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단일세율은 국내에서 최초로 일한 날을 기점으로 5년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년동안 한시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니까 당연히 단일세율이 유리한것 아니야 싶을텐데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단일세율과 과세표준 중 어떤 것을 결정하는 것이 더 이득일까요? 단일세율은 19로 2023년도 과세표준 기준으로 1,400만원5,000만원 이하15보다는 높고, 5,000만원8,800만원 이하24보다는 낮은 세율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과세표준이 5,000만원을 초과한다면 단일세율을 결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국내 거주자

그렇다면 국내 거주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국내에 183일 이상 거주한 외국인, 혹은 국내에 주소를 둔 외국인을 의미합니다. 183일은 입국 다음날부터 출국하는 날까지 국내에 거주한 기간을 의미하며, 중간에 출국이 일시적으로 있어도 기간을 인정합니다. 또한 출국 시에도 주소가 국내로 되어있다면 체류기간과 상관없이 무관하게 국내거주로 판단합니다. 위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외국인은 비거주자로 분류됩니다. 비거주자라 할지라도 국내에 근로소득액이 있다면 연말정산을 무조건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월세 세액공제 요건

위에서 언급했듯이, 국민주택크기의 주택이거나 기준시가가 3억원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임대차계약 증서의 주소지와 주민등록표 등본의 주소지, 혹은 외국인의 경우 체류지, 재외동포의 경우 국내 거소 주소가 같아야 합니다. 이 주택을 임차하기 위하여 지급하는 월세액이 공제 요건입니다. 사글세액도 포함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년부터 근로자의 기본공제 대상자가 합의를 체결한 경우에도 공제가 가능합니다.

또, 2014년부터 확정일자를 받을 요건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받지 않더라도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연말정산 시 이해해야 할 사항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자에 해당할 경우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등 일반적인 공제항목은 내국인 거주자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특히,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세법 개정으로 거주자인 외국인 근로자도 주택 관련 소득 및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비거주자인 경우에도 국내 원천 근로소득에 대해 연말정산을 해야 하며, 거주자인 외국인 근로자와 동일한 계산 방법을 따릅니다.

다만, 비거주자는 일부 소득 및 세액 공제항목만 적용되므로 이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부양가족 등록방법신규추가 및 변경

새롭게 부양가족을 등록하거나 변경하려면 부양가족자료제공자의 자료제공동의 신청이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경우와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경우가 있어, 좀 복잡해 보이는데요, 인터넷을 활용하는 성인은 큰 어려움이 없지만, 연세 많으신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챙겨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집안의 인증서가 없는 경우 온라인 신청이나 팩스 신청이 그나마 간편해 보입니다. 아래의 방법은 모바일 홈택스로도 가능하니 참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