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해외 영화 개봉 예정 영화, 영화기대작 총 정리

2023 해외 영화 개봉 예정 영화, 영화기대작 총 정리

2023년 7월 국내 극장 개봉 영화들의 기대작 권장 순위 포스팅입니다. 6월부터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의 개봉 러시가 이어지고 있지만 픽사의 엘리멘탈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대성공 성적이 신통치 않은데요. 7월에 굵직한 할리우드 대작이 두 편 있고 국산 텐트폴 대작 영화들도 개봉을 시작하니 상반기 극장가의 아만만한 성적을 여름 성수기 시즌 동안 모두 만회할 수 있기를 기대해봐야 할 것 같네요. 이번 여름 성수기에 대박 흥행이 터져주지 않으면 한국 극장 산업은 정말 심각한 경우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더 마블스2023년 7월 28일, 11월 10일북미, 국내 11월

영화 더 마블스는 마블 MCU의 3차례 영화이자 캡틴 마블 실사영화 시리즈의 2번째로, 시크릿 인베이전 다음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이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같은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보고된 주연은 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마블인데 모니카 램보도 원작에서 잠시 캡틴마블로 활동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활동명에 마블이 들어가는 세명이라 영화 제목이 더 마블스인 것이라고 합니다.

줄거리는 따로 공개된 바 없지만 얼마전 디즈니플러스로 따로 공개되었던 미즈 마블의 마지막 화에서 갑자기 미즈마블의 힘을 활성화시켜준 팔찌 뱅글이 빛나기 시작하더니 캡틴 마블과 서로의 위치로 역소환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5 기대되는 작품들의 예고편과 기대 반응

많은 작품들은 이미 예고편이 공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예고편은 크리에이션의 분위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크리에이션의 분위기와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기대되는 작품들의 예고편은 이미 많은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가지 의견과 기대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3년에 개봉 예정인 작품들은 각자의 특수한 매력과 관람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리에이션의 감동의 스토리, 뛰어난 연기력, 깜짝 놀랄만한 시각 효과, 새로운 시각으로 다루는 주제 등은 관객들에게 큰 기대감을 선사합니다. 이런 요소들이 결합된 작품들은 관람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7위 메타모르포제의 툇마루

감독 카리야마 슌스케 출연 아시다. 마나, 미야모토 노부코, 후루카와 코토네 배급사 홀리가든 개봉일 2023년 7월 26일 이 영화를 보고 싶은 하나의 이유는 여배우 아시다. 마나 때문입니다. 아시다. 마나의 아역 시절 대표작인 드라마 마더와 마루모의 규칙을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그 후 청소년 시기는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공백기가 있었죠. 아시다. 마나의 최근 모습은 여러 매체에서 접하기는 했지만 아직 작품을 통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냥 아시다. 마나의 최근 모습을 볼 수 있는 어떤 작품이든 보고 싶은 마음이지만 메타모르포제의 툇마루는 평가도 꽤 괜찮은 것 같더군요. BL이라는 소재가 조금 걸리긴 하지만 작품 내용 자체가 BL인 게 아니라 BL을 좋아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라서 무리 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위 보 이즈 어프레이드

감독 아리 애스터 출연 호아킨 피닉스, 패티 루폰, 네이단 레인 배급사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개봉일 2023년 7월 5일 유전, 미드소마라는 충격적인 공포영화를 만든 아리 애스터 감독의 신작입니다. 하지만 유전과 미드소마 모두 엄청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포스터나 예고편을 보시면 그다지 끌어당기는 타입은 아니네요. 영화가 너무 난해해 보이기도 하고 상영시간도 너무 길어요. 아리 애스터가 내한도 했지만 아마 국내 흥행은 매우 저조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막상 극장에 보러 가면 3시간에 가까운 상영시간도 충분히 몰입해서 볼만큼 잘 만든 영화일 거 같기는 합니다.

1위 밀수

감독 류승완 출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배급사 주NEW 개봉일 2023년 7월 26일 저의 개인적인 기대치로 따지만 미션 임파서블보다는 아래이지만 최근에 한국 영화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고이 이야기를 몇 달째하고 있는 것 같네요 류승완 감독의 전작 모가디슈를 상당히 재미있게 보기도 해서 7월 기대작 1위로 밀수를 올렸습니다. 코로나 이전 한국 영화 산업이 잘 나갈 때는 7월 말 성수기에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대작이라면 당연히 천만 관객 기대작입니다.

물론 지금도 천만 관객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실제로 만만치 않은 상황이죠. 그리고 저는 밀수의 예고편을 보고 뭔가 전형적인 선수입장 류 국산 상업영화 느낌이라 기대치가 조금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작년부터 올해까지 감독 이름값 보고 기대를 했던 한국 영화들이 연이어 침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서 이번 여름 성수기도 불안감이 꽤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