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유인나 윤현민 현실 공감 로코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정보량 등장인물 줄거리 유인나 윤현민 현실 공감 로코

어쩌다가 일어난 생각에 어쩌다. 만난 그대는 운명이 될까? 우연일까? 아리송한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헷갈리지만 수려한 시간의 타임란인 여행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오아시스의 후속작으로 2023년 5월 1일부터 시작한 본 드라마는 참 많은 인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6월 20일까지 방영 예정이라 거의 절반을 달렸는데요. KBS의 대표 월화 드라마, 당초에는 2022년 하반기에 수목드라마로 기획을 하였지만 연기가 되었고 탄탄한 스토리라인 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임주경 캐릭터배우 문가영 예쁘다. 우주 최강 미모, 세젤예, 존예보스. 수많은 단어 중에 제일 그녀에게 균형잡힌 단어를 꼽자면 바로 여. 신. 그런데요 문제는. 딱 화장을 지우기 전까지만 여신입니다. 화장 전 before와 화장 후 after가 극과 극을 달리는 쌩얼이 안습인 그녀. 외모보단 두뇌가 빛을 발하는 엄마와, 두뇌보단 외모가 빛을 발하는 아빠 사이에서. 주경은 그 빛을 하나도 받지 못하고 태어났습니다. 이수호 캐릭터배우 차은우 한마디로 신의 실수. 신이 인간을 빚을 때 잘난 것, 못난 것 공평하게 넣어주셔야 하는데, 그를 빚을 땐 잠시 졸았던 것인지. 온갖 잘난 것들만 들이부으셨다.

탈인간급의 외모. 명석한 두뇌. 타고난 운동신경까지. 완벽을 넘어 갓벽합니다. 갓벽해 잘난 거 나열하다간 페이지 넘어가니 이쯤에서 접어두겠다.

이명석이기우

출판사 사장. 이태만 회장의 동생. 비자금부터 세습경영, 거기다. 여자와 약물복용, 가지가지 추잡한 루머에 휩싸여 있는 태강그룹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자청해서 사장으로 취임했다. 잘샌긴 외모에 겸손한 말투, 자기계발서를 출간한 대중성 작가. 근데 알고 보면 위선적이고 가식적이며 특권의식으로 차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드러내는 우를 범하지 않을 만큼 머리가 좋습니다.

변한 거 없어. 우린 시간이 흘렀지만 서로에 대한 변치 않은 감정을 확인한 주경과 수호. 눈물의 재회를 마치고 다시 코믹한 연애를 시작합니다. 학창 시절과는 조금? 달라진 두 사람의 어른 연애? 한편, 오랜 짝사랑을 정리한 서준은 진지하게 데뷔 무대 준비에 돌입합니다. 수호는 희경에게 그리움을 서준의 데뷔 앨범에 싣고 싶다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안타깝게 이별하게 된 수호와 주경. 헤어지고 나서야 주경은 늦게 어릴 적 만화방에서 만났던 그 아이가 수호였단 사실을 알고 더 마음이 아프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대학생이 된 주경은 동경하던 셀레나 숍에서 인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준은 홧김에? 주경에게 오래 묻어두었던 감정을 고백합니다.

박현수박유림

강력팀 형사. 경찰대학을 졸업한 뒤, 편한 곳 마다하고 기를 쓰고 강력팀을 지원했습니다. 어차피 경찰을 할 거면 나쁜 놈과 제대로 맞짱 뜨겠다는 배포를 가졌다. 그렇다고 드러내 놓고 거칠지는 않습니다. 사건에 에 대하여 만큼은 결벽증입니다. 싶을 만큼 집요하고 승부욕이 강합니다. 호기심이 많고 의문이 생기면 어떻게든 해소해야 잠이 옵니다. 솔직하고, 정의롭고 때론 대책 없이 밀어붙이는 행동파로 머리보다는 직감이 왔다.

싶으면 우선 뛰어들고 봅니다.

나쁜엄마 이야기

나쁜 엄마는 연기력 면에서 출중한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등의 주연들로 구성된 칭찬받을 만한 작품입니다. 특히 이도현과 안은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며, 그 둘의 이전 서사를 성공적으로 한 전달한 연출 또한 새로운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작품의 주인공 진영순의 삶이 지나치게 탄탄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고, 충만한 스토리라인 문제에 따른 신파적 요소가 과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대성공 측면에서는 넷플릭스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이 대한민국 드라마의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등 다채로운 배우들과 감독, 작가들이 재회하는 데 가치관 있는 이정표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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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