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날 기념
괴산군소식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북 괴산군 장애인복지관관장 김상현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어울림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어울림 행사는 개회식, 무료급식, 체험활동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름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망의 쪽지를 나누는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현 장애인복지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송인헌 괴산군수의 축사에 이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괴산홍보단단장 이복석 단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책 속에 제시한 여러가지 장애
책 속에는 뇌성 마비로 거동이 불편함을 느끼는 메이, 청각 장애 엄마가 있는 아치, 자페 스펙트럼을 가진 아빠와 벨라 등 여러가지 장애의 사례가 나와요. 시각 장애는 아그들이 금방 맞혔지만 왜소증이나 지적 장애는 그림으로는 아그들이 찾지 못하더라구요. 우리와 다를 것 없이 흐뭇한 가족의 모습으로 그려지고 함께 하자고 놀러오자고 하는 메시지가 참 좋았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지원과 포용적인 사회 구축
접근성과 환경 개선 장애인들을 위해 접근성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물, 교통수단, 공공시설 등에서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편적인 설계와 시설 개선을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정보와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보조 기구와 보조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의 활동과 참여를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육과 일자리 발생 장애인들을 위한 품질 높은 교육과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그들의 능력을 발전시키고 경제적 독립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적극적인 고용 정책을 추진하여 그들이 사회적으로 참여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야 합니다.
함께 읽어 볼 기사, 책
저는 그림책을 읽으면 제가 이해하는 어른들의 책이나, 신문 기사를 함께 이야기 해줄때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2023년 5월 6일 중앙일보에 실린 휠체어 네비게이션 앱, 휠비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기사를 읽고 참 인상적입니다. 싶었는데 그 기사에 관해 설명해주고 앱을 만든 대표의 베리어 프리 스마트 시티 건조 연관 이야기도 해줬어요. 이건 독서모임에선 못 나눴고 아들과 조용히 이야기 했습니다.
함께 하는 삶을 살며, 불편함을 가진 사람들에게 선량한 영향력을 끼치는 대표님 마인드가 무척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비룡소의 새싹 인물전, 루이 브라유도 이야기 했습니다. 장애인의 날에 함께 읽기 참 좋은 그림책이었어요. 얘기할 거리가 무척 많았구요! 함께 자택에서 독서 하브루타 그림책으로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책 속에 제시한 여러가지
책 속에는 뇌성 마비로 거동이 불편함을 느끼는 메이, 청각 장애 엄마가 있는 아치, 자페 스펙트럼을 가진 아빠와 벨라 등 여러가지 장애의 사례가 나와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애인을 위한 지원과 포용적인 사회
접근성과 환경 개선 장애인들을 위해 접근성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읽어 볼 기사, 책
저는 그림책을 읽으면 제가 이해하는 어른들의 책이나, 신문 기사를 함께 이야기 해줄때가 있는데요.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