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종 꽃스토리 183 삼백초, 개다래, 설악초

원예종 꽃스토리 183 삼백초, 개다래, 설악초

활약 & 건강인 처지 & 식품 최근 동안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다른 형태의 먹거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각종 소셜 미디어 프로그램에서는 앞 다퉈 새로운 식재료를 소개하고 있으며 웹 블로그에도 관련 정보가 넘쳐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내 입맛에 맞는 건 찾기 힘들다.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랄까? 그러던 차에 우연히 삼백초라는 약초를 알게 됐습니다.

이름 그대로 뿌리, 잎, 꽃 세 부분이 흰 색을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 효능이 아주 우수하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본문에서 더 상세하게 조사해 보도록 하자. 삼백초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대나무 근처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뿌리줄기는 흰색이고 진흙 속을 옆으로 뻗는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인데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입니다.

삼백초 보관법
삼백초 보관법

삼백초 보관법

그럼 지금부터 올바른 삼백초 보관방법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첫번째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싼 다음 지퍼백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이럴때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밀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장기간 보관하려면 냉동실에 얼리는 것이 좋습니다. 단, 해동 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가급적 빠르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당송초(唐松草) - 산꿩의다리
당송초(唐松草) – 산꿩의다리

당송초(唐松草) – 산꿩의다리

당송초는 산꿩의다리라고도 하며, 숲 속 깊숙한 곳에 분포합니다. 높이는 50cm 안팎이며 생육상은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개화기는 7~8월로 흰색의 꽃을 맺으며 결실은 9~10월에 맺습니다.

특징으로는 뿌리가 굵으며 풀잎이 삼지구엽초같이 세 개씩 달려 있어서 꽃이 없을 때는 구분이 까다로운 식물입니다. 효능으로는 풀 전체를 건위/강장 등의 약으로 쓴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초비요』에 따르면 질병으로 인하여 몸이 좋지 않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이 풀을 먹으면 상쾌해지기에 이 풀을 애용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단방비방』에 따르면 차 대용으로 약 1개월가량 장복하면 몸이 상쾌하고 가벼워지며 힘이 생기고 건위/강장에 좋다고 합니다.

사용법

잎을 비롯하여 꽃 등이 관상가치가 있고 식물체의 성질이 강건하므로 지피식물로 이용할 있습니다. 화분재배도 가능합니다.

全草(전초)는 三白草(삼백초), 뿌리는 三白草根(삼백초근)이라 하며 약용합니다. ⑴三白草(삼백초)①7-9월에 지상부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에는 精油(정유)가 포함되어 있고 그 주성분은 methyl-n-nonyl-ketone입니다.

줄기에 加水分解性(가수분해성) tannin 1.722%가 함유되었고 잎에는 quercetin, quercitrin, isoquercitrin, avicularin, hyperin, rutin 및 가수분해성 tannin 0.544%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효 : 濕熱(습열), 淸利(청리), 消毒(소독), 해독의 효능이 있습니다. 浮腫(부종), 脚氣(각기), 황달, 淋濁(임탁), 帶下(대하), 癰腫(옹종), 정독을 치료합니다. ④용법/용적 : 9-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짓찧어서 즙을 내어 마신다.

관련 FAQ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

삼백초 보관법

그럼 지금부터 올바른 삼백초 보관방법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당송초 산꿩의다리

당송초는 산꿩의다리라고도 하며, 숲 속 깊숙한 곳에 분포합니다.

 

사용법

잎을 비롯하여 꽃 등이 관상가치가 있고 식물체의 성질이 강건하므로 지피식물로 이용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