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투자 로보 어드바이저 3사 비교(에임 파운트 핀트)

자산관리 투자 로보 어드바이저 3사 비교(에임 파운트 핀트)

내돈 주고 해본 후기. 후기라기엔 일기에 더 가까운 듯. 500만원을 넣었었음. 올해 1월5일에 가입했고, 방금 막 113 해지하고 오는 길입니다. 이 서비스의 추천이유와 내가 해지한 이유를 모두 적을 예정이니, 각자의 성향에 맞춰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글쓰긴 했는데, 시드가 6천이라 부동산은 안합니다. 애초에 사회초년생인지라. 그럼 다.

주요 순서

위에서 서비스를 설명드리다. 보니, 핀트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어렵고 복잡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실제로는 앱의 가이드를 따라 합니다. 보시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물론 중간에 증권통장 개설 등이 좀 귀찮지요. 아래 개략적인 이용 방법입니다. 투자성향 진단 원화 vs. 달러투자 상품 선택 분산투자 스타일 선택 입금을 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입금은 즉시 입금으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시작한 이후 투자성향, 상품, 분산투자 스타일, 입금 방법 모두 변경 가능합니다.

커스텀이 안되어서.

다른 서비스로 가입하지 않아서 잘 모른다. 근데 내가 가입한건 진단 결과가 나오면 고정 비율로 고정된 펀드상품을 구매해야했다. 개인적으로 나는 중국펀드를 굉장히 불신합니다. n년전, 타사의 ai 자문서비스를 쓰다가 거기서 중국펀드에 물려 망한 경험이 있음. 대학생시절 코묻은 돈을 그렇게 잃었지. 물론 올해가 중국펀드가 유망하다는건 알지만, 아직 매수 타이밍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만약에 중국에서 특정 대기업에 규제 들어가면 주가가 폭락할거고 이것 역시 해외주식 직접투자 경험담, 미중 싸움나서 불똥튀면 주가 떨어진다.

이것마저도 눈물나는 경험담 난 그래서 중국 들어가는건 투자할때 무요건 고려를 하지 않습니다.

핀트를 시작한 이유

결론 대박보다는 꾸준한 복리 수익을 내주길 기대를 걸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연차가 있고 상표 인지도가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에 다르게 분포 투자하는 것도 고려했구요. 핀트 파운트 낱낱이 핀트를 시작한 건 2020년 4월 초부터입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투자하는 자산도 있지만, 로보 어드바이저로도 분산해서 투자하는 걸 생각했습니다. 자체적으로 자산배분을 할 수도 있지만, 전문 서비스가 해주는 것도 고려한 거죠. 로보 어드바이저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기술 기반으로 아직은 검증 단계로 생각 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경우 퀀트 분석의 투자 기법을 기반으로 리밸런싱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고, 사람보다.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개인이 투자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투자방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운트 상품 소개 20200 기준

첫번째 ETF의 개념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ETF란 무엇일까? a 상장 지수 펀드, ETF ETF Exchang Traded Fund는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펀드. 상장 지수 펀드라고도 합니다. b 동시에 많은 종목을 담는 분산투자 ETF는 추종하는 지수들의 구성종목들로 이루어져 있는 펀드이기 때문에, 1주를 매주하면 해당 지수 구성 종목 전체를 조금씩 매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입니다.

알아두어야 할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유형

소비자로서 로보 어드바이저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할 유형이 있습니다. 로보컨설턴트는 크게 자문형과 일임형으로 나뉩니다. 여기에서 자문이란, 로보어드바이저 업체는 자산 배분 방안을 제안할 테니 실행은 고객이 하는 것인데요. 쉽게 얘기하면 로보 어드바이저가 실행을 직접하진 않습니다. 앱에서 고객이 제품군 변경을 실행해야 합니다. 선택 정도긴 하지만요. 제때제때 해주시기 바랍니다야하는 귀찮음이 일부 있습니다.

반면 일임이란, 돈을 맡기고 일정 기간 동안 로보어드바이저가 알아서 실행까지 하는 겁니다. 말 그대로 일임되어 운용되는 거죠. 고객은 실적만 지켜보시면 됩니다. 단, 평균적으로 일임형이 수수료가 조금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투자 상품별 적어도 투자 금액 및 자문보수

무엇보다. 쿼터백, 에임 등 다른 서비스 대신 파운트를 첫번째 선정한 건 자문보수 때문인데요. 통상 펀드, 자문, 일임 서비스는 수익이 나지 않아도 평균 잔액에 기반하여 수수료를 떼어 갑니다. 운영자의 고정 수입이 되는 거죠. 그러나 파운트는 운용한 수익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차감하기 때문에 수익이 있다는 가정에는 수수료율이 유사하나 장기 투자에서는 이런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winwin 해야죠. 적어도 가입금액으로 보시면 세계적인 ETF의 자금 부담이 가장 높습니다.

지금 인기 있는 투자 정보 궁금하세요?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기 위해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 및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공지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