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결제방법 | 해지 | 추천 | 드라마 | 무료 | 할인 영화 | 총정리

이번 글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결제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작년 11월 12일,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서 런칭되었습니다.

21년 8월 기준 전 세계 1억 16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스타워즈와 마블, 픽사 등 어마어마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국내 런칭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이러한 디즈니 플러스에는 어떤 영화가 있는지, 어떤 드라마가 있는지 구독을 포함한 회원가입을 진행하지 않으면 확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구독을 할려면 유튜브 구독 같은게 아닌, 정해진 기간마다 결제를 해야만 합니다.

디즈니-플러스-결제방법

이번 글에서는 디즈니 플러스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디즈니 플러스 결제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드릴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짧은 시간을 투자하셔서 이 글을 쭉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구독 가격

결제를 하는 방법에 설명해드리기에 앞서, 구독 가격에 대해 먼저 설명을 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기본적인 구독 가격을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구독 가격은 월 9,900원, 연 99,000원으로, 연간 구독의 가격은 1개월에 8,250원이며, 15% 이상 할인된 가격입니다. 이 가격들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며, 멤버십 취소 전까지 결제가 계속되고, 주기마다 반복적으로 청구됩니다.

여기서 조금 더 알려드리자면, 아이폰의 경우 결제를 할 때 수수료가 많이 붙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는 명시되어 있는 가격 그대로 결제됩니다.

디즈니 플러스 가입 및 방법

디즈니 플러스는 일반적인 아이디로 가입하는게 아닌, 이메일로 가입 절차가 진행됩니다. 추후에 메일을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아무렇게나 마음대로 적는 일 없이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먼저 본인의 이메일을 입력해주셔야 하는데, 이메일을 입력하실 때, ‘본인은 만 19세 이상이며 디즈니+ 이용약관에 동의합니다.’ 란을 체크하셔도 나중에 다시 한 번 인증이 필요하니 대충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이메일을 입력해주셨다면, 간단한 계정 인증 절차를 걸친 뒤에, 결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옵션을 달리해서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상품은 없지만 한 달 구독료 9,900원에 동시접속기기를 4개까지 허용하고 있어서 동일 조건의 넷플릭스 프리미엄급에 비해서 가성비는 좋은 편입니다.

특히나 2021년 11월 18일 넷플릭스가 14,500이던 프리미엄 가격을 17,000원으로 인상한 이후로 디즈니플러스의 가성비는 더욱 돋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 가격 비교

넷플릭스의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베이직 가격은 9,500원, 스탠다드의 가격은 12,000원에서 13,500원으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4,500원에서 17,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베이직은 동시 접속 가능한 명수가 1명이며, 스탠다드는 2명까지, 프리미엄은 4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합니다. 화질은 스탠다드가 HD화질, 프리미엄이 UHD화질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디즈니플러스는 한 달 구독료 9,900원에 1년 99,000원, 동시 접속 가능한 명수는 4명으로 직접 비교해보았을 때 그 차이가 더 눈에 띕니다. 넷플릭스 베이직의 가격으로 프리미엄급을 만끽할 수 있다니 훨씬 더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결제 해지방법

월간/연간 멤버십 해지를 위해서는 ‘계정’페이지 최 하단의 ‘멤버십 취소’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렇게 이 버튼을 누르신다면 해지 사유를 묻는 체크박스들이 표시되는데, 아무거나 체크하신 뒤에 계속 취소 진행을 눌러주시면 해지가 완료됩니다.

앞서 월간/연간 멤버십 결제 후 한 달/1년간은 자동 연장 없이 서비스 및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그럼 지금까지 디즈니 플러스 결제방법을 알아봄과 동시에 관련된 다른 정보들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시청을 하실 예정이시거나, 관련하여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