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아토피 초기증상 원인 총정리

아기 아토피 초기증상 알아보기

오늘은 아기 아토피 초기증상 원인 총정리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정보가 꼭 필요하신 부모님들은 이번글 주의깊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에게 아토피가 생기는것만큼 안타까운건 없을겁니다. 아기는 몸이 아프고 부모는마음이 아프고, 아기가 성장하면서 점차 좋아지면 좋겠지만 점점 심해지고 너무나도 안타까운일이 생깁니다.

아기-아토피-초기증상

어떻게든아토피를 치료하고 싶은것이 아가를 둔 부모의 마음일것인데 . 이번글에서 안내해드린 초기증상, 원인등 전반전인 정보알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아기아토피 초기증상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영유아기에 시작되는 심한 가려움증과 피부의 건조증과 습진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만성 재발성염증성 피부염으로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곤 합니다. 

생후 약 2~3개월이후에 급성병변으로 시작되며, 태열이라고 부르는 얼굴 양볼에 가려움을 동반한 홍반이 나타나는것이 특징이고 치아가 나거나 감기, 예방접종등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아기 아토피 습도

아토피 피부염은 온도나 습도와도 관계되는데 겨울에는 더 심해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대부분의 아토피 피부염은 건조하거나 더울때 심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겨울에는 춥지만 난방으로 인해 집안이 건조해지며 심해지는 경우가 있고 더운방바닥에서 자는 경우에 더운곳에 접촉한 피부 부위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를 밀거나 타이트한 옷을 입거나 면소재가 아닌 옷을 입어도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며 새집으로 이사한 경우에 도배지나 페인트에서 나오는 오염 물질 때문에 심해지는 경우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아기아토피 대처방안

평소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방이 건조한 경우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습도를 50%정도는 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순면으로 된 것이 좋고 세제는 자극성 있는 첨가제가 함유되지 않는 것을 사용하여야 아토피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땀 흡수나 배출이 잘되지 않는 옷은 피하고 몸에 꽉 끼는 옷도 제외하고 입혀야 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만성병이기 때문에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병원치료가 반이라면 피부보습이 치료의 반이라할 만큼 중요합니다. 

피부 보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는 목욕을 하는 것입니다. 때 빼고 광내겠다고 피부를 때 타월로 문지르게 되면 아기의 부드러운 피부는 거칠어지면서 아토피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입니다.

아토피 목욕시 주의사항

비누는 자극성이 적은 비누를 사용해야 하고 향기가 강한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만 하고 끝내게 되면피부는 더 건조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목욕 후 3분 이내에 면 수건을 이용해서 가볍게 톡톡 눌러주면서 물기를 없애고 크림 같은 보습제를 발라 주어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로션과 오일 역시 자극성이 적은 것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만일 소아과에서 처방한 연고가 있다면 목욕 후에 즉시 발라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토피 경우 가려운 것이 특징인 병이므로 긁더라고 피부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 손톱을 항상 짧게 깎고 손이 지저분하지않게 주의하여야 하는 관리도 중요합니다.

알레르기가 원인이 경우가 많으므로 애완동물은 키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이 경우가 많으므로 방안 습도를 너무 높여서는 안 되고 집 먼지 진드기가 잘 자랄 수 있는 카펫 같은것도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아토피 주의사항

아토피성 피부염은 오래갈 수 있습니다. 잘 낫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환경과 부모님의 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손이 많이 가는 질환중 하나입니다. 

병원에서 치료하다가 잘 되지 않는다고 이런 저런 비법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지만 애석하게도 아토피성 피부염에 관한 한 비법은 없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치료하셔야 됩니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뿌리를 알 수 없는 인터넷의 만병통치약에끌려 아토피성 피부염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에 더 잘 걸릴 수 있기에 병원에서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 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처음부터 의사의 진료를 받고 초기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기아토피 치료 , 엄마의 손길

아이들의 피부를 살펴 본 후 다음으로 보는 곳은 바로 아이들의 복부입니다. 배는 아이들의 소화와 장 상태가 드러나는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하거나 가스가 차 있고 대변 상태가 좋지 않다면 장 기능이 많이 떨어졌음을 뜻하기 때문에 아기아토피 진단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이는 성인아토피 환자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의원에내원하는 성인아토피 환자들을 살펴보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장에 가스가 찬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부모는 아이의 성장을 우려하여 잘 먹고 많이 먹이려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무조건 잘먹고 크다고 해서 아이가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소아 비만, 소아 당뇨 등 유아 대사 질환 또한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되며 이 모든 것이 아기아토피나 유소아아토피가 발생할 확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만약 아이가 태열을 앓았거나 아토피 유전력이 있는 경우에 아토피 발생 확률이 높게 올라가며 아이의 피부 상태를잘 살피면서 이유식을 시작해야 합니다. 

아기 아토피 음식

이때 어떤 재료를 결정하는가가 중점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음식관리와 함께아토피 치료 또한 소화와 장 기능 회복에 초점이 맞춰져야 아토피를 예방하며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통하여 체내로 유입되는 독소와 소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은 아이 몸에 자극 요인으로 작용하며 이는 면역 상태를 불안정하게 해 성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평소 아이의 배와 피부 상태를 잘 살펴서 초기에 치료를한다면 아토피로 인하여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생기는 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음식 관리는 보호자의 노력이 있다면 실질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부분이고 엄마의 역할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아토피 치료를 위하여 병원을 선택하기 전 아이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증류한약이 있는지 장 기능 개선에 초점을맞춘 치료인지 확인해 보는것도 좋은 대처입니다.

아기아토피 발병시기

처음신생아때부터 있던 지루성피부염은 시간이 지나고 좀더 크면 좋아질것이라고 많은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커가면서 증상이 없어지는것을 느낄것이 있을겁니다. 

아기가 100일이 좀 지났을무렵쯤에 대부분 느끼게 됩니다. 증상은 다리랑 배 쪽에서 갑자기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는 초기증상으로 시작하여 배랑 등 다리 살접히는곳 사이사이에 빨갛게 피부가 올라오는게 보일겁니다. 

처음엔 많은 부모님들이 처음보는 광경이기에 의아해 하실겁니다.  병원에 가서 물어보면 거의 90%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받을겁니다. 

이렇게 아기때 아토피가 생기면 최대한 빠르게 치료를 해주어야 하고 완치가 늦어질 수록  점점 아이가커가면서 낫을 확률이 줄어든다고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 아토피가 완치가 없는 병인줄 아시겠지만 아기때 아토피를 나을수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마치며

이상 아기 아토피 초기증상 원인 총정리에 대하여 작성해보았습니다. 아토피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무엇보다 가려움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를 긁으면 더 심해지고 이로 인해 다시 심하게 가려운 악순환이 반복되는데 이 또한 초기증상들을 바로 잡고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작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면 더 나아가 알레르기 접촉피부염, 자극성 접촉피부염, 주부습진, 피부건조증 등 다양한 질환을 동반할 수 있어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와상담을 진행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