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투자유치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투자유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기 때문에투자유치에 대한 뜻을 먼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란, 말 그대로 투자+유치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는 ‘미래에 특정한 이득을 얻기 위하여 시간을 투입하거나 자본을 제공하는 것’이며,유치는 ‘꾀어서 데려옴. 행사나 사업 따위를 이끌어 들임’이라는 뜻입니다.
이 두 단어를 합쳐서 쉽게 말하자면, 회사 등에 투자를 하도록 이끌어 들인다는 뜻입니다.그럼 이 투자유치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투자유치의 필요성
투자유치가 필요한 이유는 뻔합니다. 돈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스타트업이 대부분소자본으로 창업을 하기 때문에 인건비, 임대료 등에 압박을 많이 받고 매출보다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성장을 위하여 의도적인 적자를 감내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투자유치가 필요한 경우를 대충 정리해보자면, 사업 성공에 필요한 자금 중스스로 마련할 수 없는 부분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함도 있습니다만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계획성 있는 우량자금 유치를 통하여 원활한 사업계획을 수행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점진적 성장이 아닌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 사업에 대한 검증이 되어 마케팅에 집중하기 위해서,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대외적인 회사의 이미지 재고를 위해서 등이 있습니다.
그럼 투자를 하는 주체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를 하는 기관
대출을 받을 때에는 이자를 지급하지만, 투자를 받을 때에는 지분을 제공해야 합니다.투자는 차입에 따른 위험도 없습니다.
사업에 도움이 되는 투자자를 만날 경우에는자금 이상의 도움을 받기도 하기 때문에 투자는 매우 중요한데,이러한 투자를 해주는 기관 등 주체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투자를 하는 주체는 금융기관, 정부기관(중소벤처기업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개인 엔젤투자자 또는 엔젤투자조합, 엑셀러레이터, 창업투자회사, 신기술사업금융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비교적 생소한 투자 주체들에 대한 설명을 조금 하겠습니다.
우선 엑셀러레이터는 일반적으로 5천만 원 내외의 투자를 하고 5%~10%의 지분을 가져갑니다.
후속 투자 지원을 하기도 하지만, 초기에 기업 가치를 5억 원 정도로 평가하고 투자하기 때문에
나중에 작은 기업 가치로 지분을 팔았다고 후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엔젤투자는 대부분 본인 개인의 자본으로 직접 투자하며, 5억 원 미만의 개인 투자자가 많습니다.
엔젤투자 매칭펀드도 있으니 사전에 엔젤투자 매칭 펀드 신청 이력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엔젤투자자는 약 12,00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제안서(사업계획서)
투자유치 제안서는 기업 활동을 유지 및 발전시키기 위해 외부로부터 자본을 유입하고자 할 때
작성하는 제안서 양식입니다.
대출과 다르게 투자자의 모집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투자제안서를 통한 투자자 설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여 투자제안서를 통해 작성하게 됩니다.
작성하실 때 해당 사업의 기술의 특허나 각종 증명 관련 인증 자료와 기술 소유자의 배경 및 사업자와의 관계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점에 유의하여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마치며
스타트업을 하실 때에는 투자유치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투자유치가 필요하신 스타트업이나
중소벤처기업의 CEO,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분들께서는 이 글을 꼭 한번 천천히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유치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에 대한 이해와 투자 시스템의 구조, 벤처투자동향과 투자트렌드를 읽어내는 기술 등 해당 뷴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는 꼭 준비를 확실히 갖추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투자유치제안서 역시 전략을 잘 갖추어서 작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투자유치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주 축이신 여러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됐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