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폐렴증상 원인 전염 예방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폐렴은 폐를 직접 공격하는 감염 질환인데 폐렴은 주로 노인과 아이 등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에게 주로 발병합니다.
폐렴이 진행되면 여러 좋지 않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에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폐렴 증상은 결코 간과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정확한 폐렴 증상 및 원인을 알고 싶다면, 이번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폐렴
폐렴은 우리 몸에 있는 폐와 공기주머니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감염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건강한 성인들은 면역력이 강하여 2주 정도 지나면 일반인들은 폐렴을 극복할 수있지만 특히 어린 아이나 노약자 층은 면역력이 많이 약해져 폐렴이 걸리게 되면 일단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2~3주가 지났는데도 폐렴 증상이 계속 진행되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병행해야 될것입니다.
세균성 폐렴
폐렴구균이나 인플루엔자균(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는 다른 병원체) 등의 세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폐렴을 말합니다.그중에서도 세균성 폐렴의 원인 1순위이지만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온천과 수영장, 에어컨 냉각수 등 물속에 숨어 있는 레지오넬라 뉴모 필라라는 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레지오넬라 폐렴도현재 늘고 있습니다.
레지오넬라 폐렴의 원인균은 제취 기능이 있는 목욕이나 24시간 목욕, 가습기 안에서 증식하기 쉬우므로 오염이나 미끈거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폐렴
인플루엔자나 홍역 등의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폐렴입니다. 백신을 접종하여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함으로써 폐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과민성 폐렴
곰팡이나 화학 물질을 흡입함으로써 일어나는 알레르기에 의한 폐렴을 과민성 폐렴이라고 합니다.그 중에서도 트리 코스토론이라는 곰팡이로 염증이 생기는 여름형 과민성 폐렴이 대표적입니다.
트리코 세포론은 목욕탕과 같은 고온다습한 장소를 선호하며 에어컨이나 가습기 안에서도 번식합니다. 따라서 에어컨을사용하는 5월~11월에 걸쳐 서 여름형 과민성 폐렴 환자가 많아집니다.
폐렴 원인
폐렴의 원인으로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있습니다. 드물게는 화학 물질이나 구토물 같은 물질을 흡입함으로써 폐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요즘은 효과적인 항생제 덕분에 폐렴의 많은 경우가 완치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폐렴 원인균의 항생제 내성도 더 강해지고 있어 폐렴은 옛날보다 더 치료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폐렴 근본 원인
근본 원인에 따라 폐렴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또는 진균에 의하여 유발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면역 체계는 이러한 유기체가 생존하려면 싸워야 합니다.
집중 치료의 필요성을 피하기 위하여 모든 증상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하지않고 방치하면 폐렴이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상태에서 회복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해지면 심각한 합병증을 피하기 위하여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폐렴에 걸리는 이유
폐렴에 걸리는 일반적인 이유는 세균이나 미생물들이 공기주머니나 폐에 침투해서 감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흔히 숨을쉬는 코나 입을 통하여 바이러스가 침투하는데, 만약 이 세균들과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한 사람한테 들어오면 폐렴은쉽게 걸리게 됩니다.
폐렴 증상
폐렴이 발생되면 기침, 가래, 호흡 곤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가래 색깔이 노랗거나 탁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열, 오한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경미한 폐렴의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피로감, 두통, 설사와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렴 진단
폐렴은 증상과 징후 및 배양 검사의 결과를 통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개인에 따라 증상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균 배양이 되면 정확하게 진단이 되지만, 균 배양은 폐렴의 50% 정도에서만 이루어집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흉부 방사선 검사를 시행합니다. 객담 검사, 혈액 검사, 혈청 검사, 흉막액 배양 검사 등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폐렴 치료
폐렴의 치료에서는 주사 혹은 경구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외래에서 치료합니다. 호흡 곤란 등 심한 증상이 나타나면 입원 치료를 진행합니다.
폐렴의 원인이 되는 병원체를 검사로 알면 그 원인에 맞는 항균제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경증폐렴의 경우에는 집에서안정을 취하면서 약을 복용하나 중증인 경우 입원하여 링거로 약이나 수분을 공급하거나 산소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빨리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 대부분의 폐렴은 약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폐렴에 걸린채 체력을 빼앗기게 되면감기나 독감에 계속 걸리고 다시 폐렴이 돼 만성화, 중증화될 수 있습니다.
기침이나 가래가 없어졌다고 해서 자가 판단으로 약 복용을 중단해버리게 되면 다시 증상이 발현될수 있습니다. 처방받은 약은 모두 복용하여 재발을 방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폐렴 전염
많은 사람이 폐렴은 옮지 않는다고 대부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폐렴은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는 병 중하나입니다.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폐렴구균은 기침이나 제채기를 통하여 감염자에게서 비감염자에게 전파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제채기를 통하여 전염될 수 있는 만큼 폐렴에 걸리면 반드시격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폐렴에 걸린 사람과 함께 생활한다고 해서 모두 다 폐렴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쉽게 전염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건강한 사람은 세균,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해도 면역 반응을 통해 이를 잘 방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평소에 면역력이 약한 편이거나 어린이나 노인 환자같은 경우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물리칠 힘이 적은 만큼 폐렴에 걸린 사람과 최대한 가깝게 지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폐렴 초기증상
잦은 기침 ,오한과 고열 ,빠르고 얕은 호흡(호흡곤란), 식욕부진, 피로감, 피섞인 가래 등이 대부분 발현됩니다.
대부분 감기와 초기증상이 비슷하여 알아채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약 24~48시간에 걸쳐서 빨리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몇주간에 걸쳐서 서서히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병시기의 면역력 상태나 원인에 따라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수도 가볍게 나타날수도 있는 질환이 폐렴입니다.
폐렴 무서운 이유
폐렴이 특히나 무서운 이유는 바로 2차 감염 때문입니다.면역력이 저하된 노인층이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폐렴이 패혈증으로 진행되면서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폐렴에 걸리면 50%이상이 입원치료를 진행하게 되며 폐렴의 중증도와 사망 위험도를 판단하여 외래치료를 할지 입원을 할지 결정합니다.
폐렴 예방
독감이나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은 예방을 위한 백신이 있습니다. 폐렴구균 백신의 경우 폐렴을 완전히 방어해 주지는 못하지만 심각한 폐렴 구균 감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백신 접종의 대상이 되는 경우에는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로 폐렴 예방
호흡기 감염병 예방은 코로나19 예방과 마찬가지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기본이지만 폐렴 예방에서 또 하나 중요한것이 양치질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안이 끈적끈적한 적이 있으실겁니다. 자고 있는 동안 입안에서 잡균이 증가한 탓일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 양치질을 하지 않고 아침을 먹게 되면 음식과 함께 잡균까지 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은 입안이 잡균 투성이라면 잘못 삼킴으로 인해 폐에 잡균이 들어가 폐렴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집니다.
식후 양치질은 물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치질도 습관화하면 입안의 잡균을 청소할 수 있어 폐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자기직전에 양치질을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
현재까지 밝혀진 90여종의 원인균과 23개의 폐렴구균 항원을 가지고 있는 폐렴구균 예방백신은 65세 이상이라면 무료접종이 가능합니다.
일생동안 한번만 예방접종을 받으면 되며 접종시에 노년층의 경우에는 약 75%까지 예방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폐렴 검사
폐렴 진단의 첫 번째 단계는 신체 검사입니다. 의사는 환자의 신체 상태를 검사하고 병력을 검토합니다.
이렇게 하면 감염 증상을 식별하고 합병증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의사는 예방 접종과 현재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서도 질문할것입니다. 신체 검사의 결과는 폐렴이 세균 감염인지 바이러스 감염인지를 결정합니다.
환자가 호흡기 질환의 병력이 있거나 폐렴 증상을 보이는 경우 주치의가 혈액 가스 검사를 지시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혈중 산소 농도를 측정하고 기저 세균 감염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환자로부터 기침이나 가래 샘플을 수집할수도 있습니다. 폐렴에 대한 또 다른 검사는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박테리아를 식별할 수 있는 혈액 배양입니다.
흉부 MRI는 폐와 심장을 평가하는 데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폐렴 진단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MRI는 비정상적인 폐의 존재와 같은 흉부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폐의 바늘 생검을 사용하여 폐렴의 근본 원인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검사는 엑스레이, CT, 초음파 또는 MRI를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상 폐렴증상 원인 전염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폐렴은 감기 같은 증상으로 쉽게 볼 수 있지만 사망률도 높기에결코 얕잡아서는 안 되는 질병입니다.
대상 연령대는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기 위해 영양균형이 좋은 식사, 질 좋은 수면 ,적당한 운동이라는 생활의 기본을 유지하는 데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