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조회‘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해드리려고합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병원을 찾는 횟수도 늘어나고, 치료비로 나가는 금액도 만만치 않게 됩니다.
이렇게 지출된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건강보험 환급금’이라는 이름으로 환급을 해준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작년 2021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 환급을 신청한 분들이 1인당 평균 135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받으셨다고 하니,작년에 단 한번이라도 병원을 가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이 포스팅을 꼭 끝까지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혀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바쁘시더라도 잠시만 시간을 내 주셔서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그럼, 지금부터 그 ‘국민건강보험 환급금’에 대한 내용을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조회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제도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본인부담상한제’라는 것을 정하여,의료비를 과도하게 지출한 가계에 대해 국민이 부담한 경우, 환자에게 일정금액을 환급해주는 제도를 뜻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한 해에만 무려 2조 2천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환급하였으며,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1인 평균 135만원의 환급 혜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본인부담상한제란, 자신이 부담한 의료비가, 자신의 해당 분위 상한액을 초과한다면, 그 초과한 금액을 환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2022년의 본인부담상한제
2022년의 본인부담상한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분위는 83만원, 2~3분위는 103만원, 4~5분위는 155만원, 6~7분위는 289만원, 8분위는 360만원, 9분위는 443만원, 10분위는 598만원.
여기서 1~5분위까지는 요양병원 입원이 120일을 초과할 시 1분위는 128만원, 2~3분위는 160만원, 4~5분위는 217만원으로 상향되어 적용됩니다.
제아무리 고소득자라 할 지라도, 최대 598만원까지만 부담하고, 그 이상으로 지급한 의료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본인부담상한액이 궁금하시다면, 네이버나 구글 등의 검색사이트에 ‘국민건강보험’을 검색하셔서 맨 위에 나오는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로 들어가시거나,
(https://www.nhis.or.kr) <- 이 링크로 들어가셔서 조회해보시길바랍니다.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신청 방법
이제부터 이 국민건강보험 환급금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 환급금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방법, 총 2가지가 있는데,지금부터 하나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온라인 신청 방법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은 우선, 네이버나 구글 등의 검색사이트에 ‘국민건강보험’을 검색하셔서 맨 위에 나오는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아니면, 제가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도 됩니다.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링크 -> (https://www.nhis.or.kr)
홈페이지에 들어가셨다면 중간에 보이는 ‘환급금 조회/신청’을 눌러주시고, 본인인증을 하시면 환금급을 확인하실 수 있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모바일 신청 방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더욱 쉽고 간단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The건강보험’을 검색하신 뒤, 다운로드를 하시고,
스마트폰에 있는 인증서를 통하여 로그인을 하신 후 ‘미지급 환급금 신청하기’를 통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The건강보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링크 걸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or.nhic&hl=ko&gl=US)
앱스토어 -> (https://apps.apple.com/kr/app/the%EA%B1%B4%EA%B0%95%EB%B3%B4%ED%97%98/id375279377)
글을 마치며
오늘은 여기까지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조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이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꼭 초과된 병원비들 모두 환급받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