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MA 통장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글은 CMA 통장에 대한 내용과 추천사항을 말씀 드린 예정이니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글이 될것입니다.
1분의 시간을 투자하여 유익한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CMA통장
CMA는 ‘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서 말 그대로 종합자산관리계좌라는 뜻입니다. 은행과 똑같이 증권사에서 입출금 통장을 만들어서 수시로 입금 출금이 가능한데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이자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맡겨놓은 돈에 매일매일 이자가 붙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증권사에서 만든 입출금 통장, 즉 CMA통장은 은행이자에 비하여 10배 정도 높습니다. 은행의 예적금 통장과 비교하면물론, 은행 예적금 통장이 CMA 통장에 비하여 이율이 월등히 높지만 CMA 통장은 내돈을 오랫동안 묵혀두지 않고 단하루만 맡겨놓아도 이자를 붙여서 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CMA 통장 장점
첫번째는 비대면 개설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하루종일 증권사 창구에서 기다려 통장을 만들어야 했지만 은행앱과 마찬가지로 해당 증권사 앱만 있다면 비대면으로 10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주식과 펀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CMA 통장 하나만 있어도 주식과 펀드 금융상품 운영이 가능합니다.
CMA통장 특징
CMA통장은 보통 급여통장처럼 수수료면제 혜택을 주는데도 높은 1%금리를 줍니다. 그리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일일복리 시스템입니다.
게다가 특판의 경우 5%대 이율을 주는곳도 있습니다. CMA통장 추천상품으로 시중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유안타 CMA계좌는 체크카트 사용 시 5%이율을 주고 있습니다.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지출관리도 편해지면서 받을 수있는 세제혜택도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 계좌에 평균 잔고가 500만원이 있다면 연간 20~30만원의 이자가 붙는 식입니다.
게다가 하루만 맡겨도 일일복리로 이자가 붙기 때문에 일반은행의 급여통장과 비교하였을 때 효율이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단기재테크 RP통장
1년안에 사용해야할 자금이라고 기본통장에 묶어두고 있다면 RP 같은 상품에 활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주거래은행 통장금리는 0.1%~0.3% 수준으로 그냥 없다고 생각해도 될 금리입니다. RP는 안전한 국공채에 투자하는상품인데 보통 1~2% 이율이지만 특판의 경우 5% 이상도 줍니다.
최근 증권사들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 경쟁하느라 좋은 상품들이 계속 나올 것같습니다. 예를 들어 통장잔고가 500만원이라면 1년이자만 20만원이 됩니다. 금액이 천만원이면 40만원대입니다.
종금형 CMA
종금형 CMA는 금융회사가 영업자금 조달을 위하여 자기신용으로 융통어음을 발행하고 일반투자자에게 매출하는 형식의 1년 미만 단기 상품입니다.
원금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실적 배당형이지만 CMA 종류 중 유일하게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입출금을 거의 하지 않으며,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단, 수익률이 낮고 종합 금융업무 인가를 받은 증권사만을 취급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입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MMP형 CMA
MMF의 약자는 money market fund 로 증권사가 운영하는 RP형과 달리 자산운용사가 관리하는 CMA 통장입니다. 자산 운용사는 단기 국공채, 기업 어음, 양도성 예금증서 등에 직접 투자하여 수익금을 고객에게 지급합니다.
확정 금리가 아닌 변동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실적에 따라 배당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금리하락기에는 RP형보다 수익이 높고 반대로 금리 상승기에는 수익이 낮을 수 있습니다.
안전성보다 수익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시라면 RP형보다는MMP형을 선택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무리하며
이상 CMA 통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종금형을 제외한 나머지는 수익률 변경에 따른 손실 위험을 감수해야하는것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금리수준과 안정성, 연계은행 및 계좌이체 수술, 국공채 투입 비율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