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경영위기지원금에 대하여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윤석열 정부의 공약 1호였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필두로 여러가지 지원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는 어려움을 겪었는데도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이 아니라는 이유로 정부의 손실보상금을 지원 받지 못한 경영위기 업종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서울시가 이런 경영위기 업종 소상공인분들께 현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는데, 큰 금액은 아니지만 굉장히 의미있는 100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경영위기지원금에 대해 설명을 해드릴려고 합니다. 경영위기지원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이 글을 천천히 한번 쭉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경영위기지원금 지원대상
경영위기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경영위기지원금 지원대상인지부터 알아보아야 합니다. 경영위기지원금 지원대상은, 다음과 같은 3가지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충족해야하는 조건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이며 공고일 현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기본적입니다.
또한 매출감소에 따른 정부(중소벤처기업부)의 방역지원금(1차) 수령, 버팀목자금플러스경영위기업종(매출감소율 20% 이상 112개 업종) 또는 희망회복자금 경영위기업종(매출감소율 10% 이상 277개 업종)을 받은 소상공인입니다.
하지만 위의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더라도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임차 소상공인 지킴 자금, 관광업 위기 극복 자금 지원 사업체,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임대료 감면 수혜를 받은 사업장은 제외되오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경영위기지원금 신청기간
경영위기지원금은 5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약 5주 간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서울경영위기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서울시에서 지원금 지급 대상 소상공인분들께 고유신청번호가 포함된 신청방법 안내 문자메시지를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하니 수신받은문자를 확인하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또한 계좌변경, 대리신청, 대표자변경이나 위임장 등 추가서류가 필요한 경우에도 온라인 사이트내에서 간편하게 제출이 가능합니다.
경영위기지원금 신청방법
경영위기지원금을 신청할 때에는 사업자등록번호와 문자를 통해 받은 고유번호를 입력한 뒤에 본인인증을 거쳐서 대표자의 성명과 계좌번호 등을입력하시면 됩니다.
지급일은 신청에 이상이 없을 경우 신청 후 7일 이내에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또한 신청 후 추가 보완 요청을 받은 경우에는 3일 내에 보완이 완료되어야 신청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경영위기지원금 지원금액
경영위기지원금 지원금액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100만 원입니다. 만약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1개의 사업체를 기준으로만 지급이 됩니다.
또한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사업체의 경우 대표자 중에 1명에게만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하지만 공동대표자 사업장의 경우 단독 신청 수령은 불가하며,나머지 공동 대표자의 동의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경영위기지원금 기타사항
요즘 방역지원금에 관련하여 정부를 사칭하는 사기 문자들이 많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보이스피싱 등 사기는 갈수록 발전하고 있으니 의심이 되지 않더라도 꼭 한번씩은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357이니 정 믿음이 가지 않으신다거나, 찝찝하시다면 전화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각지대에 놓여 그동안 정부에게서 지원을 받지 못하셨던 소상공인 분들께서 이 100만 원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며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소상공인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 이 100만 원으로 생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경영위기지원금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 글을 읽으시고 원하는 정보를 얻으셨기를 바라며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