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상승 위메이드위메이드맥스 형제 호재 추가반등 시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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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 FTX 거래소 사태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위메이드 위믹스 코인의 상장폐지가 결정되었습니다. 위메이드 장현국대표는 가처분 신청을 통해 거래소별로 상장폐지 상황을 바로 잡겠다고 했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 이와 연관된 소식과 앞으로의 코인 투자 고민해볼게요. 가상화폐 코인인 위믹스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국내의 게임사인 위메이드에서 발행해왔었죠. 위메이드는 일찍이 P2E Play toEarn 게임 시장에 진출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열정적인 일을 해오던 게임사입니다.

위메이드 실적 요약

위메이드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633억원의 매출액을 거두었고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67의 판매량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영업이윤 측면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17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위메이드의 실적에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는 부분은 위메이드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급격한 성장과 지난 8월 말 글로벌 발매 및 흥행에 성취한 미르 4인 것으로 보입니다.

미르 4는 지난 9월 월간 활성 사용자들이 204만명을 기록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10월 말 100만명을 돌파했고 9월 매출액도 115억원으로 8월에는 매출이 10억원 발생한 것에 비해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주가 시세

위메이드의 주가 시세는 현재 약 74,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등으로 크게 사랑을 받았던 2021년에는 25만원 가까운 곳에서 주가가 크게 올랐으나 연초부터 주가가 크게 떨어지기 시작해서 지난 7월에는 5만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주가 대비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PER(주가 수익 비율: 1주당 벌어들이는 수익), PBR(1주당 순자산: 자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의 지표를 주로 심사숙고하는 편이고 이외에도 EPS(1주당 순이익: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를 보기도 하는데 위메이드의 PER은 8.04배, PBR은 3.17배, EPS는 9,319원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 투자 포인트

1 미르M CBT 성황리에 종료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M이 정식의 공개를 앞두고 19일부터 22 일까지 베타테스트를 실시했다. 전작인 미르4 대비 개선된 그래픽과 PC 원작인 미르의전설2를 신실하게 반영한 점은 고무적이었다. 다만, 사전예약자가 55만 명에 달했으나 서버 가 1개밖에 열리지 않아 서버 혼잡으로 모바일에서는 오픈 초기 접속이 어려웠다. CBT에 이어 2분기 정식의 출시, 4분기 에는 블록체인을 결합한 글로벌 버전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르의전설 IP 중국 인기를 고려했을 때 2분기에 이어 4분 기에도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2 게임플레이 방식, 과금 요소 점검 미르M은 한국의 MMORPG 정석을 따라가고 있으며, 무협이라는 소재의 특이성이 다른 MMO와의 차별점입니다.

위메이드 주가 전망일봉 차트

위의 차트는 위메이드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지난 8월초 강한 상승 이후 최근까지 지지부진한 주가 하락이 이어져오다가 지난 금요일 P2E 대장주 모습을 보이며 주가가 강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어제 하루 약한 조정을 보이다가 오늘 로블록스 훈풍으로 게임주가 전체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위메이드 주가 역시 강한 갭상승 출발해 윗꼬리를 남기는 양봉을 만들어냈습니다.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긴 했지만 현재가 위로 단기 매물대 반발 뿐만 아니라 아래 주봉차트상 중장기 매물대 저항에도 느리게 부딪히고 있습니다.

53,000원대부터 저항이 강하게 있는데, 이 저항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오늘 거래량보다. 많은 거래량이 회전되어야 위의 매물을 소화하면서 이번 상승 추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메이드 관련주 주가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까지 오늘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장 개장과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말이죠. 미래에셋증권의 오늘자 파일을 보시면 투자의견이 중립으로 하향되며 목표주가도 27 낮췄는데 사실상 매도 의견으로 볼 수 있습니다. 코인과 연관된 주식 종목들은 추가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저 또한 긴 호흡으로 이더리움을 아주 소액이나마 매집 중이었던 터라 고민이 깊어집니다.

늘 롱포지션만을 고수해왔던 입장이었는데, 혹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은 아닌지 하는 불안감도 생기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렇다고 가상화폐 시장을 또 아주 버리기에는 아간편한 마음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다소 과매도 구간의 분할매수를 계속해 나갈 것 같기는 합니다만, 지금처럼 아주 미미한 비중만 유지할 계획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