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세계가 뒤집어진 지금, 백신접종 증명서는 나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기 때문에 코로나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 라는 것을 증명시켜주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출국을 할 때에도 필요하고,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지만 예전에는 식당 등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에도 거의 필수였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19가 노년층 뿐만이 아닌 청년층 등 갈수록 젊은 세대들에게도 엄청난 전염력을 보여주면서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 되었습니다. 또한 슬슬 자가격리 면제, 방역패스 해제 등 해외로 출국하시는 분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백신접종 증명서 발급
해외로 출국할 때 백신접종 증명서가 꼭 필요한데, 백신을 맞지 않고도 해외에 입국하는 방법도 있지만 매우 번거롭고 어렵기 때문에 보통 백신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백신접종 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주변에 있는 주민센터를 가지 않아도 백신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내에서 백신접종 증명서를 쓸일은 거의 없고, 해외에 출국할 때 위주로만 백신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니 이번 백신접종 증명서 발급에 대한 정보는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아래 홈페이지에서 백신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일단 로그인을 하실텐데,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백신접종 증명서를 발급을 받을려면 공인인증서가 필요하기 때문인데,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시면 추후에 발급을 받는 과정이 더 편해집니다.
그 후에는 여러가지 백신, 예방접종이 나오는데 다 선택할 경우에는 이것저것 여러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코로나 백신’만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코로나 백신을 선택해주셨다면 발급방법란에는 인터넷 발급(본인출력)을 해주시고 발급사유란에는 확인용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백신접종 증명서 공인인증서
위 과정을마치셨다면 이제 개인정보를 기재하셔야 하는데, 로그인 과정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셨다면 이 과정은 생략되고 자동으로 예방접종증명서신청내역 리스트로 넘어갑니다. 아무튼 기재해야하는 개인정보가 나올테고
그 중 이름은 영문이름일텐데, 영문이름은 여권에 있는 이름과 대조하기 때문에 여권에 있는 영문이름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띄어쓰기까지 똑같이 입력하셔야 합니다.
또한 집 주소도 당연히 영어로 적으셔야 합니다.
여담이지만 출력을 하실 땐 PDF파일로 저장을 하셔서 파일을 메일, USB 등에 저장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끔가다가 필요할 때가 있으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백신접종 증명서 출력
참고로 출력을 하실 때 흑백, 컬러 둘 다 상관 없습니다.
귀국 시에는 쿠브(Coov)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가능하지만, 출국에는 각 나라에서 백신접종 증명서를 요구하기 때문에 번거롭지만 꼭 필요합니다.
또한 한국으로 돌아오실 때 백신 접종 후 180일이 지났다면 자가격리를 하셔야 하고 부스터 샷을 맞으신 분은 기한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3차까지 백신을 맞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또한 백신을 접종 후 당일에 병원에서 바로 발급이 가능하고 보건소에서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보건소 접수 창구에서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를 발급 받으러 왔다고 얘기하면 영문이름을 요구할텐데, 영문이름을 전달하면 바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물론 비용은 무료입니다.
쿠브 앱으로는 해외에서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있기 때문에 언어를 한국어에서 영어로 바꿔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해외에서 오래 머무실 분들은 쿠브 어플과 2장 이상의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백신접종 증명서 없을시
만약 부득이하게 공동 인증서도 없고, 앱이나 인터넷을 사용하기도 어렵고 병원이나 보건소 방문도 어려운 상황이라면 인근 주민센터나 구청에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이런 경우에는 신분증을 필수로 소지하고 계셔야 하고, 국내 백신 접종자만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 가능합니다.
결론
그럼 지금까지 백신접종 증명서 발급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