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북도, 충북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설명해드리려합니다.제작년부터 시작된 재난지원금 지급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해소하며, 소상공인분들을 도와드리기위한 좋은 정책이라고 평가받고있습니다.
만약 본인이나, 본인 가족중 충청북도에 사시는 분이 계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니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재난지원금이란?
재난지원금 정책은 앞서 간단히 설명드렸던 것처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지속됨에 있어,
경제가 불안정해지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국민들의 생계 안정과 소비촉진 등을 위하여 재난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정책입니다.
제작년부터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상당한 금액을 지원 받았고, 그로 인하여 지역경제들이 활성화되었습니다.
그런 재난지원금은 아직까지도 꾸준히 지급되고 있으니,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꼭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충북 5차 재난지원금 사용처
재난지원금은 나라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해주는 돈이다 보니, 사용처에 어느정도 제한이 있습니다.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 지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미용실, 약국, 병원, 안경점, 의류점, 학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편의점이나 빵집, 카페, 치킨집 등등)등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이나 상황별로 일부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들도 있으니 이 점 꼭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곳들도 많은데요, 사용 불가 업종들도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백화점,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면세점, 유흥업종, 사행산업, 대형 전자판매점 직영매장, 프랜차이즈 직영 매장, 대형 외국계 매장, 대형 온라인몰, 홈쇼핑, 그리고 대형 배달앱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물론 이또한 지역이나 상황별로 일부 사용이 가능한 경우들도 있으니, 다시 한 번 꼭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아무래도 소상공인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 컸습니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등은 사용이 가능하지만,백화점이나 대형마트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이 사용 가능한 장소들과 사용 불가능한 장소들. 꼭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북 5차 재난지원금
오늘의 핵심으로 넘어가서, 충북 (충청북도)에서의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설명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우선 이번 제5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의 추경예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업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재난지원금과 코로나19 극복지원예산으로 1037억원을 편성했는데,이 중에서 이번에는 국회에서 심의중인 법인택시, 전세버스, 문화예술인, 프리랜서를 제외한 업종들에 두텁고 폭넓게 지원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충북 5차 재난지원금 지원액
자 그러면 구체적인 지원액을 한 번 천천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업계, 이벤트업체 400만원, 어린이집, 복지,종교,장애인 시설 200만원, 운수업계,항공사 1인 기준 200만원,
미취업 청년(18~39세의 5000명), 영세농가(6600명) 100만원, 학교 밖 청소년(1300명) 10만원 입니다.
또 충북도는 이번에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문화,예술,공익단체의 지원과, 코로나19 방역 강화, 예방접종지원, 재택치료 생활비 지원 등을 위해서22개 사업에 352억을 반영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충북 5차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요즘 코로나에 따른 피해가 정말 많이 생기고, 정말 많은 분들께서 힘들어하시고 계신 것 같은데, 이런 시기에 정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의사항이나 다른 정보들을 알고 싶으시다면 충청북도 홈페이지(https://www.chungbuk.go.kr/intro/index.html)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