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바 후기 | 초보 | 네일 | 보건증 | 마스크 | 면접 | 모자 | 복장 | 손목 | 이력서 | 지원동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페 알바 후기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가 되고 많은 젊으신 분들이 알바를 시작하는 시기이도 합니다.
그 중 카페 알바에도 관심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은 추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카페 알바를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카페 알바에 대한 정보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들 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조금 긴 글일수 있으나 시간을 조금만 투자하셔서 읽어주신다면 많고 유익한 정보들을 알아가실 수 있으니 시간을 조금만 투자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카페 아르바이트란?
우선 카페 아르바이트에 대해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아르바이트는 대게 일반적으로 커피 체인점에서 하는 아르바이트의 총칭으로 개인 카페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분들도 매우 많으십니다.
대부분 아르바이트를 떠올릴 때 가장 많이 떠오르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가 카페 아르바이트이며
대부분 대학생이 근무를 하기에 제일 무난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알바 구인을 하는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들 중에서도 제일 흔하고 많이 보실 수 있는 업종이며
이러한 것들 때문에 알바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일을 할 수 있는 업종이라 생각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 이유로는 대부분 카페 아르바이트는 음료, 커피 제조와 청소, 그리고 카운터 일을 하지만
가게에 따라서 간단한 브런치나 또는 식사류까지 일을 맡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게 매장이 엄청 크거나 전문적으로 바리스타에게 조리 과정이 위임되어 있지 않으면 앞서 말한 일들과 이것까지 모두 일을 하고 어시스트를 해야 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바생에게 맡겨지는 일의 양이 꽤 많은 편이고 만약 알바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그 가게의 메뉴에 이름을 숙지하는 도중에 가게 포스의 사용법까지 익혀야 합니다. 또한 쿠폰이나 할인, 그리고 적립 등 여러 신경을 쓰는것이 한두개가 아닌 셈입니다.
실제 카페 알바 후기
다음으로는 실제 카페 알바 후기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후기를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이 없었을 때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은 희망이 있었습니다.
마침 알바생을 구하는 구인 어플리케이션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해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음료제조
개인카페였고 업무로는 크게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음료제조와 가게청소, 그리고 포스관리였습니다.
첫번째로 음료제조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음료를 제조하는 일은 적응기간이 꽤나 필요합니다.
개인카페긴 했지만 음료의 종류가 매우 다양했기 때문에 제조에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우선 계량에 굉장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제조 과정 중 재료를 잘못 부어 조금이라도 차이가 나면 음료의 맛이 매우 바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컴플레인을 거셨던 손님들도 계셨고 라떼나 아메리카노 같은 음료들은 제조가 쉬웠지만
다른 레시피들은 다른 카페에 일한 지인분의 얘기를 들었을 경우 똑같은 음료여도 제조법이 다른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과일주스 같은 경우들은 시럽을 넣는 횟수와 얼음의 개수까지 정확히 넣어야 컵에 정확한 양이 나옵니다.
적응을 하면 나중에는 매우 쉽지만 처음에는 실수도 엄청 많이 하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음료에 따라 우유가 들어가는 양이 매우 많았고 아이스와 핫에 따라서도 양이 많았고 가루를 타야하는 음료도 매우 많았습니다.
레시피 외우는 것에 대해 중점을 두었고 개인카페인만큼 단골 손님들이 많으셔서 어떤 음료는 달게하고 어떤 음료는 시럽 몇번 등 이것저것 디테일을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스무디를 만드는게 제일 편했고 에이드 같은 경우가 제조를 하기 매우 쉬웠던 편이었습니다.
매장청소
다음은 매장 청소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테이블이 있는 홀을 쓸고 닦는 청소와 매장 내부도 쓸고 닦아야 했습니다.
또한 간혹 음료를 쏟으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 경우도 깔끔히 처리를 해야 하고 또한 설거지가 제일 복병이었습니다.
머그컵과 디저트를 담는 접시의 무게가 꽤 무거운 편이었고 설거지가 잘 안 되는 이유중 또 하나가 바로 우유와 휘핑크림을 사용하기 때문에 접시와 컵이 잘 안 닦이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또한 우유 계량컵과 믹서기, 커피 도구들의 종류도 많고 설거지의 양도 꽤 많았습니다.
점심시간이나 오후 피크타임때는 손님들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설거지를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밀린 설거지들을 하기에는 매우 지옥이였습니다.
식기세척기가 있는 매점들도 있긴 하지만 가게마다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를 한 가게로는 식기세척기가 없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설거지를 제일 많이 한것 같습니다.
포스 관리
다음으로는 포스 관리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포스 사용법과 관리에 대해서는 적응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포스는 거의 모든 매장이 사용하고 제일 기본적인 업무기 때문에 적응을 하는 것이 힘들진 않았습니다.
주문을 받을 때 음료의 종류와 포인트 적립, 그리고 현금영수증 여부등을 물어보고 확인을 하면 됐습니다.
또한 카드 단말기도 결제금액을 입력하고 카드만 삽입을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환불을 할 때에는 취소 키를 누르고 카드를 삽입한 다음 영수증에 있는 승인번호만 입력을 하고 금액만 입력하면 됐습니다.
또한 테이블들의 휴지와 빨대, 컵홀더등도 수시로 계속 채워줘야 하고 제가 근무한 매장은 꽤 넓었기 때문에 청소를 하는 것이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오픈
오픈을 할 때에도 준비할 것이 은근 많았고(주로 머신 준비 재료), 과일 준비 및 손질등이었고 마감을 할 때에는 청소를 할 것이 매우 많았습니다.
또 시재를 맞추고 들어온 현금은 기계에 입금을 시키는 것이 많았습니다. 또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기 어려웠던 것이 경력직을 뽑는 곳이 매우 많았습니다.
하지만 만약 본인이 커피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카페 아르바이트를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역시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아르바이트를 했던 가게는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커피향을 계속 맡을 수 있고 진상 손님이 매우 적었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카페 알바 후기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해인만큼 카페 아르바이트에 대해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만큼 이 글을 읽으시고 고민에 대한 많은 해결과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련 FAQ 자주 묻는 질문
카페 아르바이트란?
카페 아르바이트는 대게 일반적으로 커피 체인점에서 하는 아르바이트의 총칭으로 개인 카페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분들도 매우 많으십니다.
카페 알바 후기
우선 저는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이 없었을 때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은 희망이 있었습니다.
마침 알바생을 구하는 구인 어플리케이션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해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음료제조 방법은?
제가 느낀 바로는 음료를 제조하는 일은 적응기간이 꽤나 필요합니다.
개인카페긴 했지만 음료의 종류가 매우 다양했기 때문에 제조에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우선 계량에 굉장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