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에 대하여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5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따라서,371만명의 소상공인분들과 자영업자분들께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 까지의 손실보전금이 지급되는 게 확정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2022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의 지원대상은 누구이고, 지원금액은 얼마인지, 지급일은 언제인지에 대하여 설명해드리려합니다.
소상공인분들과 자영업자분들이라면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기에, 바쁘시더라도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원대상
이 2022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의 지원대상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소기업, 매출액 50억 원 이하의 중기업입니다.
매출이 줄어든 정도에 따라서 업체당 600만 원에서 800만원 정도의 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라합니다.
또한, 매출액이 60% 이상 감소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하여 큰 영업피해를 입은 여행업이나 공연전시업, 예식장업, 항공운수, 스포츠시설 등의 50개 업종들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일
원래 정부는 기존에 방역지원금을 지급받았던 사업자분들께 기존의 전달 체계를 활용하여서 국회 통과이후 사흘 안에 지급을 시작하려 했으나,여당에서 빠른 지원을 위하여 5월 30일 (월요일) 오후부터 바로 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입장을 내놓아서, 지원금 지급 시기가 매우 빨라졌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이 2022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의 지급일은 5월 30일 월요일으로,본인이 지원대상이라 하시는 분들은 어서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추가사항
이번 2022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추경안으로 인하여 대리기사분들과 방과 후 학교 강사 등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종사자 70만명과, 문화예술인 3만명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여 주기로 했으며,
법인택시 기사, 전세버스 기사 등의 16만 1천명에게는 소득안정자금 300만원이 지급됩니다.
특히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종사분들은 기존에 계획되어있었던 지원금액보다
100만 원 더 올라간 200만원이 지원된다 하니, 꼭 지급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지원금들은 지급대상자분들의 신청이나 대상자 심사가 별도로 필요하기때문에신청과 지급까지 약 한 달에서 최대 두 달정도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종사자, 법인 택시, 전세 버스 기사분들은 6월 중,문화예술인 분들 7월 중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 합니다.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또한, 정부에서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227만 가구에게 긴급 생활안정지원금도 지급 할 예정이라 합니다.최대 100만 원씩 지급되며, 선불 카드의 형식으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이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은 6월 중으로 대상자를 확정한 후,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지급될 예정이라 하며,각 지자체에서 지급 체계 준비를 마쳐야 하기에 아마 7월 말 정도부터 지급이 시작 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2022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의 지원대상, 지원금액, 지원날짜와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종사자, 문화예술인 분들에 대한 지원이나저소득층분들께 지원되는 긴급생활안정지원금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정부가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해 손실보전금, 소상공인 손실보상,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주요 사업이 최대한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던 것 처럼,요즘 정말 여러가지의 지원금으로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최대한으로 지원을 해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해당되는 지원금이 있다면, 꼭 놓치지말고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