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 발급 방법 및 발급 병원 조회
이번 글에서는 보건증 발급 방법 및 발급 병원 조회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해보면서 이에 관련된 정보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식업계에서 아르바이트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것 같지만, 식품이나 요식업과 관련된 업계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건증이 필요합니다.
보건증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보건소에 방문을 해야 하지만, 보건소 외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관을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보건증이라는 용어가 이제 쓰이지 않는다는 것을 일반적인 분들께서는 잘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는 점 글을 읽어보시면서 미리 숙지해두시길 바랍니다.
보통 자격증이나 이런 용어에 ‘증’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많은 서류가 필요하고, 발급 방법도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신분증만 있다면 보건증 발급 가능한 병원을 조회하여 발급을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와 프린터만 있다면 아주 쉽게 발급을 진행하실 수 있으니, 지금부터 이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보건증이란?
가장 먼저 보건증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증은 직장이나 해외여행을 갈 때, 혹은 이민을 갈 때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식품이나 요식업계 업종에 종사할 때 꼭 필요한게 바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입니다.
식품위생법 제 40조(건강진단)에 따른 일반 요식업 종사자나 유흥업소 종사자는 이를 반드시 소지하여야 합니다.
건강진단결과서 없이 식품에 관련된 업무를 맡는 것은 불법이며, 근로자와 영업자 모두 벌금을 내게 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흥업소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경우 성병 검사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보건증의 종류가 조금 다르며, 이는 성병에 대한 테스트이고 다양한 유형이 존재함과 동시에, 유효기간이 3개월로 훨씬 짧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보건증은 건강검진을 받은 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대체로 보건소나 종합병원, 의원, 병원 등에서 건강검진을 받으시고 발급받으시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보건증 발급받는 방법
다음으로는 보건증을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당연히 보건소에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방문하실 때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하고, 발급비용 3,000원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는 보건소 기준이며, 간염검사시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건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기관에는 보건소 외에도 병원이나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있습니다.
보건증 발급 병원에서도 검사를 진행할 수 있지만, 검사 비용이 1~2만원이나 들기 때문에 비교적 비쌉니다.
보건소를 방문하신다면 먼저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신분증을 제시해주신 뒤에 검사를 실시합니다. 결과는 약 5일이 소요됩니다.
보건증 온라인 신청방법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으로는 G-Health 공공보건포털에 접속해주셔야 하는데, 여기서 굳이 G-Health 공공보건포털이 아닌 보건증 인터넷 발급 또는 G-Health 공공보건포털을 검색해주시면 됩니다.
아무튼 그 다음에는 온라인 민원 서비스에서 제증명발급 탭을 선택해주신 뒤, 본인 확인을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주신 뒤, 공동인증서나 아이핀, 휴대전화, 디지털 원패스 중에서 선택하셔서 본인확인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으로 건강진단결과서를 선택해주셔야 하는데, 온라인 제증명 발급시스템에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을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아래에 접수일자와 보건소 명, 접수번호가 나타나면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엔 신청 통수, 발급 용도,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표기 여부를 선택해주신 뒤,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보건증 인터넷 발급이 완료됩니다.
보건증 재발급 방법
다음으로는 보건증을 재발급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증 재발급 받는 방법 역시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재발급받는 방법과 온라인을 통하여 재발급받는 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온라인 재발급의 경우에는 무료지만, 보건소를 방문할 때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재발급 수수료 3,000원이 부과됩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은 위와 같이 보건증 인터넷 발급 또는 G-Health 공공보건포털을 검색하여 접속해주신 후, 온라인 민원 서비스에서 제증명발급 탭을 선택해주시고, 본인인증을 해주셔야 하는데,
위와 마찬가지로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해주신 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주시고, 본인확인을 클릭해주신 뒤 아이핀, 공동인증서, 핸드폰 본인확인, 디지털 원패스 중에서 가장 편한 방법으로 본인인증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보건증 접수번호를 클릭해주셔야 하는데, 제증명 신청 및 발급내역에서 발급받았던 보건증의 접수번호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그 뒤 보건증의 발급용도를 입력해주신 뒤, 신청하기를 클릭해주시면 재발급되는 보건증은 pdf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파일은 보안을 위해서 생년월일 6자리로 된 암호가 설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건증 기타사항
보건증 유효기간은 검사일로부터 1년이며, 유효기간이 지났다면 다시 보건소에 방문해서 재검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재발급도 유효기간 내에서만 가능하며, 유효기간이 지났다면 건강검진을 다시 받아야 한다는 점도 미리 숙지해두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보건증은 보건소나 한국건강관리협회, 병원에서 발급을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를 방문한다면 먼저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의 신분증을 제시한 후, 검사를 실시하게 되며, 결과는 약 5일 소요됩니다.
보건증 발급병원 조회
그리고 보건증을 발급할 수 있는 병원을 조회하는 방법도 따로 있습니다. 보건증은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좋지만, 코로나 등으로 인한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기 힘든 경우에는 보건증을 발급 가능한 병원을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계신 지역에 있는 보건소에서 보건증 업무를 하고 있는지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지역 보건소는 G-Health 공공보건포털 온라인 민원서비스에서 쉽게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G-Health 내에 있는 보건기관 찾기 메뉴를 클릭해주시고 아래를 보시면 의료기관상세검색과 위치기반검색 두 가지 방법으로 보건기관을 찾을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면 아래의 자신의 거주지에서 가까운 병원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조회해보신 병원 중에서 선택해주셔서 방문해시면 되는데, 주의하실 점은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하지 않는 병원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꼭 전화로 상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보건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보건소 홈페이지는 일반적으로 보건증 검사 및 발급 업무 여부와 보건증 검사 가능 민간의료기관 정보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보건소에서 검사 및 발급을 하고 있지 않다면, 보건증 검사가 가능한 민간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건증 업무는 주로 내과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직접 해당 내과에 전화를 걸어서 보건증 검사 업무에 대해 문의해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발급은 거주지 읍/면 사무소, 주민센터, 우편, 온라인 등으로 받으실 수 있으며, 토요일은 오후 13:00까지 발급이 가능하고, 그 외에는 온라인으로 발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보건증 발급 방법 및 발급 병원 조회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해보면서 이에 관련된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보건증 발급 방법 및 발급 병원 조회에 대해 궁금하셨거나, 보건증 발급이 필요하셨던 분들께 이 글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보건증 발급 방법 및 발급 병원 조회 방법을 주제로 작성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